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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선생님의기타교양자료들

이 사회의 빛이 되기 위하여 (1) 이 사회의 빛이 되기 위하여 (1) 나갔다가 들어와서 누웠습니다. 근처 계시는 분께서 택시 태워 주셨답니다.ㅋ 사실 오늘 나간 자리는 시시콜콜한 정치 이야기에 관심있어 늦게까지 있은 것이 아니라, 외국인들 다수가 그리도 선망하는 코리아. 그들이 과연 코리아를 한국어와 함께 잘 이해하게 되었을 때, 과연 그들이 첨에 가졌던 희망을 끝까지 유지해 나갈 수 있겠는가에 대한 회의감 때문이었고, 그럼으로써, 나만의 시각에서 대안을 찾아보고자 함이었습니다. 더보기
부산역 맥주창고 부산역 초량외국인상가 맥주창고 맥주집 Beer Bar Aka. Beer Warehouse Near Cho Ryang Foreigner's Shop Street 2차로 맥주집에 왔습니다.@황장수님은 기분좋게 먼저 가셨습니다. 두번째 방문.정말 오랜만에 기분좋게 맥주한잔 마시고 있습니다.ㅎ나중 뵙겠습니다. 평안한 밤 되시길. This is my 2nd visit here. I feel good. Have a good night, everyone:) 더보기
술자리 한마디씩 한 서른분 있고 @황장수님 한말씀 중입니다. Of 30 members, Mr.Hwang speaks now. 얼굴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이 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 세상 바르게 가는 힘이 모이길 바랍니다.SNS 여론 80프로가 왜곡되어 있는 현실. 달라지길 바랍니다.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the true opinion on SNS should be Revamped. The people that gathered here will be a salt. 더보기
부산역 돌담집 식당 처음 와본 돌담집 식당 Ny First Visit To A Restaurant Aka.Dol Dam Jip Meaning Stone Fence House 한스무분 정도 오십니다. 트위터 폴로우 분이 글 쓰는 중 갑자기 인사도 주시고 페친 @Ki Po Park님도 계시고 나름 화기애매가 화기애애가 되어갑니다. About 20 people are gradually gathering. A few followers of Twitter & friend of Facebook rwcognized me. So I am feeling better now. 더보기
부산역에서 부산에 살아도,Despite My Living in Busan 이 시각 부산역이 이리 예쁠줄은 몰랐습니다.ㅋ별로 외출을 즐기지 않는 탓.그래서인지 모처럼 나오니 기분 괜찮습니다.ㅎ I hardly ever know that the scenenery of Busan Station this time is such a Beauty & Rarity. In fact, I never enjoy hanging around the city esp. In this cold season. 더보기
부산지하철 부산역 돌담집 식당으로 가는 길 On The Way To A Restaurant Near Busan Station 지하철을 탔습니다. 안전사고 방지용 투명 문들이 좋게 느껴집니다. 아래 중간 사직역에서 타 연산역에서 부산역쪽으로.부산 지하철도 이 시각 미어터지기는 마찬가지. 끙 Busan Metropolitan Subway System has its own Safety & Security Walls like below. It is good to protect the public from facing any unexpected acident. But this time of 6 p.m. on Saturday, it is advised for you to be prepared to break tnrough t.. 더보기
직접끓인 김치돼지찌개 오늘의 공부간식 드세요ㅎ제가 낮에 요리의 대가(?) 친누님 조언 듣고직접 끓여본 돼지찌개입니다.ㅋ먼저 김치와 돼지삼겹살 녹인걸 볶은 후,간장 다시다 김치 등 넣은 국물에 첨가.Enjoy Today's Study Snack.I cooked Kimchi Pork Soup in Busan, S.Korea 더보기
조용한 아침의 나라 선비정신(2) 조용한 아침의 나라 선비 정신(2) 어느 나라 어느 국민이든 장단점이 존재하며,어느 종교 어느 사상이든 시간이 가면 퇴색되기 마련이나, 그래도 우리 한민족은 정신개조가 필요한 국민들임은 부정할 수 없다. 정신개조를 위해선 종교도 군대도 답이 되기엔 한계가 짙다. 어느 학자의 옛말처럼 우리가 한자를 2천년 이상 써왔다면 한자는 우리것이지 중국 것이 아니다. 정도전식 성리학도 마찬가지로, 명이 청으로 바뀌는 등 유래지인 중국에선 약했지만, 오히려 조선이 그 이념을 더욱 발전시켰다고도 볼 수 있겠다. 요는, 선비정신으로 돌아가자. 천지와 나라와 백성을 사랑하는 애민정신은, 노블레스 오블리쥬 유럽식 사고에서 찾으려 할 필요가 없다. 등잔 밑이 어두운 것처럼, 우리 역사 속에 이미 답이 드러나 있음에도 제대로 안.. 더보기
조용한 아침의 나라 선비정신(1) 조용한 아침의 나라 선비 정신 (1) 유태(Jewish)인들만큼이나 전세계에 퍼져 나가있는 한국인들과 국내 사람들. 같은 교포끼리라도 서로 뒷담화까거나 술주사부리거나, 서로 도울 생각않는 이기적인 인간들. 같은 동포가 무거운 택배배달 왔다면, 내가 공장주라면 직원들 시켜 얼른 치우고 시원한 물이라도 대접해 보낼텐데 This is your job!만 외치던 한국인 부부이야기라. 이들도 한인교회 등 다니며 온갖 가식적인 행위들 다하고 다녔음이 눈에 밟히는 듯 하다. 더보기
라일락보단 민들레가 되어라 (3) 라일락보단 민들레가 되어라(3) 내게 영어는 그냥 영어었고,시는 시였으나. 어느날인가부터 영어에 그 어휘 하나하나에 내 모국어로 시 쓰듯, 온갖 극한의 슬픔과 분노와 의지의 감정들을 싣기 시작하니, 이건 영어인지 국어인지의 구분조차 무의미해지고, 단지 내 내면이 표현될 수 있다는 희열만이 나를 감싸게 되었다.그래, 이것이리라. 생이 너무 순탄하다면 사람은 온실 속 화초처럼 약해지기 십상. 생에 굴곡이 있다면 야생 민들레처럼 강해지기도 쉽다. 결론은, 민들레처럼 강해져라, 라일락의 미소를 띄면서. 외유내강 하라는 말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