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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선생님의기타교양자료들

SNS싸움꾼들의 슬픈 뒷모습 SNS 즐거운 싸움꾼들의 슬픈 뒷모습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새듯, 글이 사람이라, 내 아끼고 좋아하는 옛제자같은 극소수 멤버이자 독자들이 무의미한 시비에 휘말려 누군가의 입방아에 오르내림을 볼때 난 선생으로써 마음이 아프다. 시끄러운 국내외 SNS쟁이들 여럿 담벼락을 탐독해본 결과, 그들 각각은 바른 생각과 국가관, 인생론을 가진 이들이었음을 부정할 수 없다. 허면, 내 믿고 좋아하는 제자의 성격만 별난 것인가? 그 담벼락 또한 바른 생각과 좋은 이야기들로 넘쳐난다. 자타공인 SNS 베스트 유저 중 1인으로써 바라노니, 싸우지들 말라. 사소한 짱돌 하나로 대궐같은 기와집도 무너지며, 꺼진 불도 다시 못본 죄로 산불도 나는 법. 그리고, 성격 자체를 조금씩 고쳐나가라. 말에 생각에 그 글에 욕이나 .. 더보기
SNS 세상과 나(3) SNS 세상과 나(3) 이번 열흘뒤 서울행은 싸이버테솔 대학원 면접때문입니다. OK캐쉬백 말고도 여비가 줄어든 계기는 최근 저와 카친,페친되어 그룹 관리자 되신 여기 졸업생 선생님의 그룹후원금 5만원과 남은 포인트 사용입니다. 금요일 도착해 뵙고 여러 관련 조언 등 듣고, 절 대학원가라 쪼으신(?) 며칠전 Gstar게임 박람회차 부산 오셨던 신촌 서강대 교수님도 찾아뵙는 등 토 면접 끝날때까진 좀 바쁠듯 합니다. 차는 일요일 집옆 교회 일정에 방해되지 않는 곳에 세워두고 발길 잡는다면 택시비포함 2만원쯤 차비로 소요될듯 합니다. 혹시 절 만나고 싶으신 멤버나 독자분 지인께서는 토요일 오후 5-6시쯤 뵐수있도록 미리 카톡 raoulteacher 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단,17일 서류전형 합격.. 더보기
SNS세상과 나(2) SNS 세상과 나(2) 너무 오랜만에 써보는 코레일톡 앱이지만 로긴되어 있어 들어가보니 OK캐쉬백 포인트 사용이란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 앱을 깔아 전화인증이란걸 하니, 그간 까맣게 잊고 안쓴 포인트가 6만여점.그걸 올라가는 기차에 사용하니 결재금액 0원인지 발권해도 카드문자가 오지 않습니다. 다행ㅎ 더보기
SNS세상과 나(1) SNS 세상과 나 (1) 이달 19일 금 세시 십분쯤 서울역 도착, 20일 저녁 9시 차로 내려오게 KTX표를 스마트폰으로 발권, 캡처해 두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건 실지 제 지출 금액은 약12만원이 아니라,5천원이 되었습니다. 왜 일까요? 답은 제가 몸담고 이 시대 상에 있습니다. 더보기
요즘 대중적 영어관심 (3) 네이버포스트로 본 대중적 영어관심(3) 아래 사진은 며칠전 국제적 선비정신을 갖자는 글보고 격려전화 주신 고교 선배님께 보낸 카톡이다.폰에서 바로보는 구글에 전시된 본 라울선생님의 대표작 중 일부이며, 원고 일부는 네이버포스트에도 공개해 놓았다. 이 시대 트렌드와 맞는 영어교육이란 조화와 균형, 방향성 제시라는 느낌이 든다. 영어학습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버리는 카리스마가 가장 우선이며, 그 카리스마를 통해 대중들의 한층 고양된 영어욕구에 부합하는 시사적이며 피부에 와닿는 한국적인 것들부터 접근시켜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단, 유튜브 등의 영상물을 선정, 미리 내용을 프린트해 교육한 후, 강의 시간이나 숙제로 최소 3회 입으로 읽고 따라하고 오게 시키는 것이 가장 빠르다. 좋은 자료로는, ㅡ라울선생님의외국인 .. 더보기
요즘 대중적 영어관심 (2) 네이버포스트를 통해본 대중적 영어관심(2) 어제 통계에서만 봐도, 재미거리인 무료 점괘는4등, 북한 인권 영어는 1등이며,인기 시리즈인 내 팝송해설 보다 2배가량 매일 조회수가 높다. 그래서 느끼는 것은, 영어교육에 몸담은 이들이라면, 예전처럼 문법 NO, 회화 OK하며 설치지 말라. 어차피 그래봐야 중고로 진학 후, 고학년으로 갈수록, 예전 문법, 독해 따지기 그대로 반복될 뿐이며, 대부분 학생들은 영어문장은 안보고 보다 해석만 암기, 우리식 상식(?)만 는다.그렇다면, 일부 영어 우수 학생들이 아닌, 전체를 위한 대안은 무엇이 있겠는가? 더보기
요즘 대중적 영어관심 (1) 네이버포스트를 통해 본 대중적 영어관심(1) 전자책형태의 네이버포스트 무료 나눔 서비스를 시작한지 1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 내 나름의 빅 데이타(Big Data)와 대중적 반응들에 관심을 늘 기울이며 통계 수치를 눈여겨 보아왔다. 확실히 느끼는 건, 대한민국의 영어에 대한 자세만큼은 확실히 과거보다 국제화 탓으로 유연해 진듯 하다. 예전처럼 단순히 회화나 찾는 형태를 탈피, 시사적인 문제들과 관련된 것이 매일의 통계수치에서 상위를 차지, 특히 #박연미양 #북한인권 영어 연설은 조회수가 7300건 이상으로 내 1500개넘는 포스팅 중 조회수 최고 수준이다. 더보기
북은 메기 집중,우린 과자 집중 북은 메기 집중, 우리는 과자 집중 얼핏 보니, 북은 김정일시대 생육이 빠르고 영양가 좋은 메기를 전역에 보급키 위해 양식장을 많이 지었으나 수온25도를 맞출 수 없어 전량 폐사시켰다 한다. 거기에 반해, 우리 국민은 난 먹어본 적도 없는 허니머시기 과자 하나에 열광,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간다고 한다. 메기와 과자에서 오는 이 아이러니는 무엇일까? 배고픈 이들과 배부른 이들의 차이? 북은 믿음이 안가니 알아서들 하게 냅두고, 우리 국민들께서는 과자는 적당히 찾고, 추운 날씨 가족 건강을 위해 메기탕이나 한그릇씩 드시는 건 어떨까? 그냥 남겨보는 객적은 생각 하나.메기는 고양이를 닮았는지 캣피쉬 (Catfish)라 함. http://saengtalk.tistory.com/446 더보기
이 사회의 빛이 되기 위하여(3) 이 사회의 빛이 되기 위하여(3) 일장 연설 위하여 한번 하고 나니, 나이 상관없이 적지않게 친한 척들 해주십니다.그리고 분위기가 라울선생님 SNS의 대명사처럼 여겨지기 시작합니다. 그래 이것이다. 내 그리 삽질(?)만 하고 산건 아닌가 보구나. 그리고 회식자리에서 곽민주 회원님이 불러주신 가곡 ㅡ기다리는 마음ㅡ을 유튜브에 올립니다. 마지막으로, 그래도 희망있는 대한민국, 멋진 이 조국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이들이라면, 내 기꺼이 마음 써주리라 생각합니다. 남들과는 작게 다를뿐인 이 사람을, 크게 달리 봐주시는 분들의 마음을 저버리진 않으리라고. 더보기
이 사회의 빛이 되기 위하여(2) 이 사회의 빛이 되기 위하여(2) 보통 SNS에서와 달리 조용한 저는 오늘은 30분쯤 오셨을 때 작심하고 술자리 위하여용 일장 연설(?)을 행하였답니다. 이런 시도는 서전학원 다닐때 후 근5년만의 처음. 마음이 첨부터 편해질수 있었던 건 날 팔로우 하시는 두분께서 라울샘!ㅎ하며 날 알아보신 것, 그리고 본지 오래된 페친 몇분 때문이었습니다. 그 연설 요지는 외국인들이 그리도 선망하는 코리아. 그 모습 제대로 갖추게 하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