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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선생님의K-Pop한국어강좌

라울선생님 제 142권 출간 라울선생님 제 142권 출간 Author Won-gil Park's 142nd Publishing 그간 써온 국문 영문 글들의 반쯤되는 20곡을 모아 K-Pop 한국정신으로 출간신청한 책이 이제 출간되었습니다. 제가 단 곡의 국문 영문 설명 및 유튜브 곡 재생. 곡 마다 유튜브 주소는 3개로 꾹 누르면 바로 원곡, 제가 영어로 바꿔부른 것, 곡 가사 영어설명 찍은 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비스킷2.0 인터파크 전자책어플 이용. 책값 기냥 싸게 1000원. http://mb.interpark.com/mobileweb/MWBiscuitManage.do?_method=MobileProductDetail&prdNo=237356302 더보기
Hidden K-Pop Spirit (43) The Moonlight Night in Shilla Hidden K-Pop Spirit (43) The Moonlight Night in Shilla 나는 지금도 조선의 유교, 고려의 불교 정신보다 신라시대의 화랑도 정신이 진정 멋지다고 여긴다. 이 시대에 필요한 정신은 무엇인가? 케케묵은 매카시즘인가 실패한 막시즘인가? 호국을 위해 스스로의 인격과 신체를 연마한 그때가 그립다. I prefer the code of Shilla chivalry to other sprits such as Joseon's Confucius minds and Goryeo's Buddhist hearts. Then, what kind of spirit is essential to this time and age? Old-fashioned McCarthy way or Failed.. 더보기
Hidden K-Pop Spirit (42) Men From 8 Provinces Hidden K-Pop Spirit (42) Men From 8 Provinces 언어학적으로 볼 때, 산맥이나 강하천 등으로 지리적 거리가 존재하면 그 공동체만의 어투가 생기게 되고 습성이 생기게 되니, 이 부분이 다르면 서로 다르다는 걸 느끼기 쉽고, 반목하기도 쉽다. 허나 대한민국은 우리 국적을 가진 모두가 함께 지키고 가꾸어야 할 땅. 지역주의 이런 말들을 착한 국민들은 좋아하지 않는다. In linguistic point of view, if there occurs geological barrier such as mountains and rivers between each region, it has no alternative but to have its own dialects and habits.. 더보기
Hidden K-Pop Spirit (41) My Fatherland Hidden K-Pop Spirit (40) My Fatherland 가시투성이인 선인장도 아름다운 꽃을 끝끝내 피우고 말듯이, 우리 대한민국 또한 선인장처럼, 내실을 다지고 외부 침입으로부터 방어를 튼실히 하여, 끝끝내 꽃을 피우지 않겠는가? 찬란한 아침 가까울수록 새벽은 가장 어두운 법. 대한민국 홧팅. Like a thorny cactus finally blooms into a beautiful flower, our S.Korea is sure to make a Gorgeous one of Glory soon. Like the cactus, S.Korea has to Straighten & Strengthen the Inside and Defend itself Strongly. The Darkest.. 더보기
Hidden K-Pop Spirit (40) Touch-me-not Under the Fence Hidden K-Pop Spirit (40) Touch-me-not Under the Fence 1920년 홍난파가 어쩔 수 없이 공장에 가는 시골 소녀 봉선을 추억하며 지었다는 본 곡은, 우리나라 최초의 가곡으로도 유명하다.평생을 한국 음악의 발전을 위해 애써온 김천애 님이 20년이 지난 1940년 대의 어느 시점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일본에서 불렀고, 그후 일본에 의해 금지곡이 되었다는 점을 우리는 알 필요가 있다. 광복 70주년인 지금 우리의 영혼은 과연 어디에 있는가? 한국인가 일본인가 아님 다른 곳인가? The song composed by Hong Nan-pa in the 1920 is comprised of the sad story of a country girl, Bong-seon, who.. 더보기
Hidden K-Pop Spirit (39) Go to the Front Line Hidden K-Pop Spirit (39) Go to the Front Line 전우여 들리는가? 란 가사가 심금을 울리기에 충분한 본 곡이 주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우리 일상의 삶 또한 전쟁터와 다를 바 없으니, 늘 누군가 전우처럼 믿을 수 있는 사람들이 주위에 있어야만 한다. 삶이란 전선에서 다함께 승리하기를 기원하며. The lyric part like "my fellow, can you hear?" looks enough to touch our hearts with a clear message for us. Our common daily lives are not much different from the war scenes. So we have to stay with reliable people.. 더보기
Hidden K-Pop Spirit (37) My Buddy, Sleep Well Hidden K-Pop Spirit (37) My Buddy, Sleep Well 분단 현실에서 평화통일의 발판이 되고자 건설했던 북한에 있는 우리 기업들의 공간인 개성공단이 세간의 우려대로 북한의 인질신세로 전락해가는 듯 하다. 우리가 북한보다 월등히 나은 환경임에도 북의 일방적인 임금인상 통보에 끌려다니는 형국같다. 너와 나의 가족어른들이 희생되신 한국전쟁의 교훈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된다. The Gae-seong City Factory Complex, built in N.Korea in the hope of peaceful reunification, seems to fall into the N.Korea's hostage. Despite the fact that our S.Korea is much .. 더보기
Hidden K-Pop Spirit (36) The Torch of Red Hunt Hidden K-Pop Spirit (36). The Torch of Red Hunt 한창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로 양분되는 이념 갈등이 심한 시기가 지나고, 이념보다는 실익을 추구하는 경향으로 세계가 변화하고 있음은 분명하다. 현재 우리 입장 에서 경계해야 할 대상은 무엇인가? 나는 북한 정권도 문제지만, IS를 포함한 세계의 안정과 평화를 위협하는 테러리스트 세력들이라 여기는 바이다. After the ideological conflict between democratic nations and communist ones, the world has been choosing and undergoing economical wars, pursuing only interests. Now what is the mo.. 더보기
Hidden K-Pop Spirit (35) The Real Man Hidden K-Pop Spirit (35) The Real Man 군가는 군인들에게 알 수 없는 힘을 주고, 군대를 나온 남자들에게도 알 수 없는 미묘한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힘이 있다. 군대라는 체계 때문에 가까운 일본 여성들도 한국 남자들을 멋있게 보는 듯 하다. 진짜 사나이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외유내강 형이 그 답 중 하나일 것이라고 여기는 바이다. In general, war songs of S.Korea have the power to give energy to the tired soldiers and make the common men recall their own unknowingly subtle nostalgia. In fact, thanks to the mandatory milit.. 더보기
Hidden K-Pop Spirit (34) Let's Go To The Beach Hidden K-Pop Singing (34) Let's Go To The Beach 여름철 백만명이나 모이는 해운대에는 즐거움과 낭만이 넘친다.허나 사람은 모두 공수레공수거임 을 모르고 뒤돌아 서면, 모두 한아름씩 한시름을 안고 있는 듯 하다. 이것은 인간이 살아가는 필연적 과정임은 왕권강화를 위해 동인과 서인을 적절히 이용한 선조의 모습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그가 그렇게 고민했던 세월도 벌써 400년이상 흐른 과거일 뿐이다. Hae Un Dae Beach in Busan city in S.Korea is very crowded with more than 1 million people from all over the world. It is literally joy itself. But all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