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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선생님의상큼한SNS영어

새벽에 깨어 ( 4 )

새벽에 깨어 (4)
Waking up at Dawn

몇해전 대선시절 우연히 국내 굴지의 현대가 재벌이자 축구협 활동하는 정모의원 관련 싸이트를 접하며 놀랬던 적이 있었다. 그것은 서포터즈 하려면 매달 1만원씩 회비를 내라는 조항이었는데, 황당한 건 1조 재산이면 이자만해도 수억인데 뭐냐는 느낌. 이건 아마 왠만한 사람 다 느끼는 것일게다.허나, 다 나름 그 지지모임이니 뭐 있겠거니 하고 말았다.

내 페북 그룹에 들어오신지 얼마안된 분들은 그룹장의 자발적 그룹후원회비 운운에 적잖이 당황하고 놀라셨을 거라 생각한다. 허나 위 케이스에 비추어 보면, 하루 110원씩 석달치 1만원은 성의 문제일 뿐 부담 가질 요소는 아니라고 여겨진다.그리고 강제되지도 않는다.

나는 그룹장으로써 늘 성심을 다해왔음을 멤버들은 다 안다. 적어도 나는, 남들이 바보같다 해도 딴일보다 그룹 관리에 만전을 기해왔고, 적어도 내게 누구든 당연히 여기며 시비걸진 않는다는 것에는 자신감을 느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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