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와 영향력 (3)
SNS와 영향력 (3) 누군가 끝없이 자신의 글을 한두달도 아니고 일이년씩 구독하듯 좋아요 누르고 있으면 어떤 기분일까? 그리 되면, 그들의 관계는 평생 지속되는 우정이 된다. 그런데,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인간관계라는 것이 쉽지 않아 오래가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허나, 그럼에도 모든 걸 다 이겨내고 지나오며 지금까지 잘 온 이들은, 진정한 평생의 친구요, 이웃사촌을 얻은 셈이다. 흔히들, 대중의 눈높이라고 하듯, 어려운 용어 쓰지말고, 안되는 영어실력에 중간중간 엉뚱 단어 쓰지말고, 쓰더라도 알기쉽게 풀이해주는 그 정도 센스는 있는 사람. 마치 테드(TED)에서 본 알고어 전 부통령같은 에피소드로 관심과 웃음을 이끌며,할 말 다하고 박수도 받는 그런 연설 스타일을 글 쓸 때도 본받아야 한다. 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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