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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선생님의기타교양자료들

시간이 없다(3)

시간이 없다 (3)

지난 가을 어느 나의 열심을 유심히 보던 인터넷 신문 기자가, 내 기사를 그냥 내줄것처럼 하여, 당시 텀블벅 성사여부에 촉각을 기울이던 내겐 내 뜻을 알릴 기회라 여겨 시간과 노력을 몇번 기울여 주었다. 허나, 아예 처음부터 말을 말든지,내 관련 자료 다 줬음에도 음식 간보듯 이리저리 뜸들이고, 기사 하나가 백이네 천이네 하며 질질 끌더니 결국, 나의 SNS 전파력만 잘 이용하신 셈이 되었다. 지난 것은 지난 것일뿐이나, 내 태백산맥 너머 지역 사람들에 대한 편견 강화에 일조해 주신 듯 씁쓸할뿐.

나는 늘 외국인들이 그리도 선망하고 오고 싶어하는, #대한민국 의 더 나은 미래를 그린다.
#정도전 이 그린 만백성이 #군자 요 #선비 인 나라. 그러기 위해선, 비록 그러할지라도 (?) 쓰든 달든 다 안고 가야만 한다. 조금만 바보스러워지면 이 세상 아름다워 보이리라 믿기에. 이 바보가 그대에게 주는 메시지는 결코 바보스럽지 않음은 그대가 더 잘 아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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