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락보단 민들레가 되어라(2)
나는 늘 외고시절부터 두꺼운 일기장을 7권이나 쓸 정도로 글이나 시 남기는데 열정적이었다. 그리고 어느 날 남긴 시 하나. 온실 속에 피어나는 라일락의 향기를 역겨워하며 개똥냄새 물씬나는 민들레에 키스하고 싶어라. 이건 기동대 시절 남긴 시. 내 시 쓰는것에 누가 시비걸었는지 당시 부관이 시비걸듯 물어본 적도 있었지만,나는 개의치 않았었고 나만의 감성을 남겨나갔었다. 그리고 끝없이 반복해 읽으며 생의 희망을 담았었다.
나는 늘 외고시절부터 두꺼운 일기장을 7권이나 쓸 정도로 글이나 시 남기는데 열정적이었다. 그리고 어느 날 남긴 시 하나. 온실 속에 피어나는 라일락의 향기를 역겨워하며 개똥냄새 물씬나는 민들레에 키스하고 싶어라. 이건 기동대 시절 남긴 시. 내 시 쓰는것에 누가 시비걸었는지 당시 부관이 시비걸듯 물어본 적도 있었지만,나는 개의치 않았었고 나만의 감성을 남겨나갔었다. 그리고 끝없이 반복해 읽으며 생의 희망을 담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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