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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선생님의영어의도

한국SNS는 감정의 해우소처럼

한국 SNS는 감정의 해우소처럼
서로 얼굴보고 볼일보듯 힐링되어야 만하는가?

늘 소통과 글, 이미지가 끊이지 않는 페이스북의 경우, 한국인 특유 감정의 르네상스(Renaissance) 같다는 느낌.문예 부흥기 르네상스처럼, 뭐든 자기 하기나름이리라. 허나 스스로 아프고 약할수록, 전 대중적 공감대와 지지를 이끌 긍정의 에너지를 쏟아내야만이, 자신이 그 기를 받아 심신이 건강&건전해진다.
부정의 대상이 정치든 남녀관계든 그 비난의 화는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이며,
긍정의 대상이 안보이더라도, 정반합으로 승화시키는 그 깨달음의 복은 세상에 퍼져,
그 복이 자신에게 다시 방문하는 것이리라.
욕 좀 하지마라. 여기는 새로운 욕이나 만드는
ㅡNew 욕ㅡ 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