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현대판 왜란 호란 식 자중지란 그만 ( 1 ) 현대판 왜란 호란 식 자중지란 그만 (1) 태조 이성계가 하늘에서 통탄할 일 The 1st King Will Cry in Heaven 이제부터 라도 강한 국방을. #통영함 아직까지 방치인가? http://m.blog.naver.com/alsn76/40205228387 더보기
삶의 느낌, 그리고 빗소리 삶의 느낌 그리고 빗소리 살아있는 사람이라면, 한가지 문제에만 빠질 수 없다. 단기적 해결 가능한 것과 장기적인 안목을 동시에 갖추기는 쉽지 않으나 가져야만 한다. 보통 지식인들은 바둑을 두며 많은 것을 논하고 사람을 보지만, 나는 장기를 두며 넓게 생각하려 애썼고 타인들을 느꼈었다. 실지로 나는 한때 iPad 장기 전국 1위였었다. 어떤 이는 논리가 철저한 이는 자승자박될 가능성이 높다하고, 어떤 이는 돈벌려면 시장가지 공부는 왜 하냐라 묻는다. 이 그룹장은 거의 늘 호흡이 느린 일정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약간은 남다르고 약간은 깊고 넓은 맛도 있다. 페북에 오래있다보면 관심있는 사람들은 어느 순간 자신의 가치가 조금은 업그레이드 되가는 듯 느낄 수도 있는 건, 무한 나눔이 있기 때문이다. 이.. 더보기
Hidden K-Pop Spirit (34) Let's Go To The Beach Hidden K-Pop Singing (34) Let's Go To The Beach 여름철 백만명이나 모이는 해운대에는 즐거움과 낭만이 넘친다.허나 사람은 모두 공수레공수거임 을 모르고 뒤돌아 서면, 모두 한아름씩 한시름을 안고 있는 듯 하다. 이것은 인간이 살아가는 필연적 과정임은 왕권강화를 위해 동인과 서인을 적절히 이용한 선조의 모습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그가 그렇게 고민했던 세월도 벌써 400년이상 흐른 과거일 뿐이다. Hae Un Dae Beach in Busan city in S.Korea is very crowded with more than 1 million people from all over the world. It is literally joy itself. But all .. 더보기
새벽에 깨어 ( 6 ) Waking up at Dawn 새벽에 깨어 (6) Waking up at Dawn 오프 모임을 따로 하지 않고 기회 있을때만 간헐적으로 소수 멤버님만을 뵙는 현재의 양상은 오프모임시 발생할 수 있는, 수차례나 목도한 과도한 술자리로 인한 극도의 인사불성 행위 등에서 파생되는 이미지 실추 등을 막을 수 있고, 또한 SNS 상의 신뢰만으로도 서로 편하게 믿고 의지가 될 수 있는 좋은 선례로 남을 수 있다고 여겨진다. 실제 경험상, 초저녁의 장점은 한밤중의 단점을 극복하지 못하였다. 봐도 짧게보고 긴 여운을 드리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다. 조금 전 과외하는 두아이 엄마에게서 카톡을 받았는데, 성적내린 고2형은 그대로 하고, 성적 오른 중3동생은 학원 간단다. 둘이 합쳐 55만 수년째 받고 있었는데, 이제는 부담가서 30만 주겠단다. 그러겠다.. 더보기
새벽에 깨어 (5) 새벽에 깨어 (5) Waking up at Dawn 먼저 종교는 좋으나 종교인은 싫다는 말에 상처받으신 분이 있다면 정중히 사과드리는 바이다. 부정적 어휘 사용을 꺼리는 내가 이리 쓴 것은, 아니 뗀 굴뚝 연기 안 나듯, 전체가 아니라 그룹 방향과 어긋나는 극히 일부분이 응축되어 나타난 일시적인 현상임도 이해해 주시리라 믿는다. 여하튼, 아침에 이리저리 전화돌려보니 시일이 수년이 지나서 그런지 처음 이 폭스콘(Foxconn) 컴 조립해 줬던 형씨 전번이 바뀌었다. 그리고 삼성 수리센타에 문의하니 삼성제품 아닌것은 백업이 불가하다는 말만 되풀이 한다. 난감해 하던 찰나, 삼성 컴수리라는 곳이 검색되어 전화를 해보니, 수리기사가 30분 내에 전화줄 것이고 그래픽카드도 교환해 줄 수 있다고 한다. 그 기사에게.. 더보기
새벽에 깨어 ( 4 ) 새벽에 깨어 (4) Waking up at Dawn 몇해전 대선시절 우연히 국내 굴지의 현대가 재벌이자 축구협 활동하는 정모의원 관련 싸이트를 접하며 놀랬던 적이 있었다. 그것은 서포터즈 하려면 매달 1만원씩 회비를 내라는 조항이었는데, 황당한 건 1조 재산이면 이자만해도 수억인데 뭐냐는 느낌. 이건 아마 왠만한 사람 다 느끼는 것일게다.허나, 다 나름 그 지지모임이니 뭐 있겠거니 하고 말았다. 내 페북 그룹에 들어오신지 얼마안된 분들은 그룹장의 자발적 그룹후원회비 운운에 적잖이 당황하고 놀라셨을 거라 생각한다. 허나 위 케이스에 비추어 보면, 하루 110원씩 석달치 1만원은 성의 문제일 뿐 부담 가질 요소는 아니라고 여겨진다.그리고 강제되지도 않는다. 나는 그룹장으로써 늘 성심을 다해왔음을 멤버들은 다.. 더보기
새벽에 깨어 ( 3 ) 새벽에 깨어 (3) Waking up at Dawn 나는 사자성어같은 문자를 잘 쓰지 않는다. 잘 모른다기보다는 남이 한말을 굳이 내가 반복할 필요는 없기에.페북 타임라인에 잠깐 본 글은, 강자는 남의 잘됨을 축하하고 못됨에는 안타까워 하며 묵묵히 자기 앞길을 걸어간다고 나와있었다. 세상에 나와있는 26개나 되는 영문법 중 국내에 들어와 있는 동사 중심의 문법해석을 나는 내 나름대로 10년 이상의 세월동안, 10년치 토익 문제, 텝스 200여권을 보며 느끼고 깨달은 바를, 전자책 #라울선생님의영문법교과서 와 #영어의도 그리고 그 외 #영어혁명제국 2권 등 140여권 상에 3년여에 걸쳐 설파해 두었다. 그리고, 최근에는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TESOL대학원 조기석 교수님의 동사가 아닌, 술어 중심의 #변형.. 더보기
새벽에 깨어 ( 2 ) 새벽에 깨어 ( 2 ) Waking up at Dawn 나는 의지는 강하나 마음은 여린 편이다.그래서 손해아닌 손해를 본적이 많다. 이성으로는 받아들일 수 없는 것들도, 감성으로 접근하면 받아들이게 되고, 나와 남의 경계를 없애버리면 소위 도가 통하는 듯도 하다. 이번에 환갑다가오는 큰형집에 가니, 미술학원 강사하는 둘째조카놈이 말이 많다. 특히나, 내 귀에 거슬리는 건 아는 이가 영국유학을 갔는데 예정보다 수년이 더 걸렸다는 이야기를 강조한다. 나는 그래서 언어적 문제의 중요성을 언급해 주었고, 그놈부터 조카 7명이 큰절을 내게 올릴 때도 안하는 인상까지 그리며, 아는 체 하지말라고 충고하였다. 절한 후에는 훌륭한 선생이 되어라고 덕담까지 해 주었건만, 순간 화가 난 이유는 1년에 두번보면 많이 보는 .. 더보기
새벽에 깨어 ( 1 ) 새벽에 깨어 (1) Waking up at Dawn 어제는 거의 멘붕이었다.그래서 낮에 홈플러스 컴 매장이라도 가보려하다 그냥 주욱 자버렸고, 그래서 한 새벽 두시반 쯤 깨어났다. 속이 안좋아 차를 마시니 그나마 안정감이 돌았다. 한국사회의 발전을 저해하는 심리적 요소를 짚어보고자 한다. 그것은 사돈이 땅을 사면 배아파하는 풍조이다. 무조건 내가 잘났고, 상대는 나보다 잘되면 안되는 대상, 내가 우습게 봐버려야 할 대상이어야만 하는 것이 자기를 위해 이익이라 생각해 버리기 쉬운 풍토는 가족내에서부터 전사회에 이르기까지 만연해 있다. 더보기
Korean Annual Memorial Service Korean Annual Memorial Service In Honor Of Ancestors at Raoul Teacher's Big Brother's Apartment Near Pusan National University In Busan,S.Kore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