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종교단체?
작성일2017.10.02. 20:31 | 조회 631
인생이 되지 않았던 때가 있었어요. 취업도 안되고 힘들었던 때 였습니다. 몇 월인지도 인지를 못할 만큼 많은 사이비종교를 보아서 좀 혼란스러운 점이 있습니다.
일단 금액적인 부분은 많이 당하지는 않았지만 취업준비하기에도 문제인데.. 돈도 많이 없었다는 점이 있죠.. 사실 적은 돈이지만 저에게는 현재 제일 중요한 돈이에요.. 돈도 못 버는데 사이비종교에 현혹되었죠.
제가 당한 것을 말해봅니다. 때는 2016년 가을 시간은 점심이후 저녁되기 전 장소는 #삼성역코엑스몰 지하에서(저는 영풍문고에 책보려고 갔었죠)
그 때 한 남자와 한 여자를 만났습니다. 길을 물어봤어요.(아는 분을 만나기 위해 sm타운이 어디인지 알려달라고 하였습니다) sm타운을 찾는다고 하여 아는 곳이기에 알려주었죠. 그런데 알려주고 나서 다시 영풍문고 가려고 하는데 그 남자가 동자가 어쩌니...취업도 안된다느니...부모님과 저의 대한 말 중에
한 말을 그 남자의 말에 황당했죠. 어떻게 알았는지...정말 그 때로 돌아가고 싶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부모님이 말해준 말을 다른 사람은 알 수 없는 데 그 남자가 해서 좀 놀랐어요. 조상님이 도와주지 않아서 그런다 뒤에 #동자 가 보인다 이런 말을 하면서 사람 힘든데 더 힘들게 한 말에 사람은 현혹하게 됩니다. 힘든 시기만큼 정신을 차려야곘지만 뼈아픈 말을 그 남자가 콕콕 찝어서 말을 했죠. 그러면서 30분 동안 말하다가 그 남자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 #조상님 이 도와주지 않는 것은 그동안 조상님께 음식을 장만해준 적이 있느냐? 아니면 돈을 줘본 적이 있느냐?" 이 말을 하더라구요 여태 그런 생각은 한 적이 없었어요. 솔직히 나 살기도 바쁜데 돈도 모아둔 것도 없어서 취업도 안되는데 너무 힘들었거든요. 그 사람 말에 어쩌다가 돈은 구할 수가 없다고 몇 번 말했지만 자신의 나이 1살당 1만원씩하여 자신의 나이만큼 조상님께 돈을 드려야 된다고 했어요. 솔직히 그 정도 돈은 없었고 저는 힘들다고 했었죠. 그런데 이 남자가 문화상품권을 구입해서도 받쳐도 되니까 구입해줄 수 있냐고 하더라구요" 그 때 황당했죠. 하지만 저는 일단 조상님의 힘이라도 받아보자 라는 식에 다는 못한다고 말하다가 천천히 내도 되니 최대한 지금 구할 수 있는 15만원이라도 해야된다고 하였기에... 사서 냈습니다.
이 때 저는 너무 마음이 힘들었어요. 그리고 어디 가자는 거였습니다.
이 곳에 간 이유는 그 남자가 조상님께 제삿밥을 드려야 하니 가자는 것이었습니다. 그 곳을 갔습니다. 들어가보니 일단 제일 심한게 향냄새가 진동을 하게끔 많이 났습니다. 그리고 3층과 4층에서 신발을 벗고 들어가니 왠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한복을 입은 사람이 다수 많았고 대략 20-30명정도 어른 뿐만 아니라 아이와 학생도 같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남자는 방으로 들어가자고 하였습니다. 방에 들어가보니 병풍 앞에 작은 상 가까이 앉았고 저에게 그 앞에 앉으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종이와 붓펫을 주면서 순서대로 잘 적어야된다고 강조를 하였습니다. 틀리면 다시 써야된다고 하였습니다.
이름을 한자로 써야되고, 생년월일과 주소 등 쓰라고 하였습니다.
다 쓰고 나니까 왠 한복을 주면서 입어야 된다고 하였습니다. 겉에 더 입으라고 하더군요. 다 입고 나서 같이 다른 방을 갔습니다. 아까와 다른 큰 방인데 큰 탁자를 2개 합쳐 나란히 접시와 음식들이 놓여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내가 여길 왜 왔어야 했을까? 정말 조상님이 들어주실까? 마음이 너무 혼란스럽고...힘들었습니다.
집에와서 늘 부모님께 오늘 쓴 돈에 대해서 거짓을 한 것이 있어서 너무 마음이 안좋았습니다.
어차피 그 후 스트레스에 저는 그 남자를 만났습니다.
삼성역 코엑스몰(밖에서) 의자에 앉으면서 대화를 했습니다. 저는 도저히 못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제 못 믿겠다고 하고 돈도 못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 남자가 하는 말이... 솔직히 두려웠습니다. 그 남자는 돈을 받치지 않으면 상황은 다시 돌아온다고 합니다. 어떻게 사람에게 저주를 내리는 지 너무 기가 차고 힘들었습니다. 내가 왜 이렇게 엮겨서 이런 말을 들어야 하는지.. 돈을 조상님께 받치라고 합니다. 대화를 끝내면서까지 식은 땀이 너무 났습니다.
기억을 잊으면서 2017년 여름에 저는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사이비종교 를 여러번 만나게 되었습니다.
1. 버스를 내리고 잡히면서 대화를 하는 경우
2. 식사를 하러 가는데 대화를 하는 경우
3. 카페를 들어가면서도 말하는 경우
4. 커피를 나오면서 지나가는 사람이 뒤를 돌아보면서 말하는 경우
아주 그럴 듯하게 사람의 패턴을 보면서 주시하면서 작업을 걸었습니다. 특히 사이비종교 단체는 혼자보다 남성과 여성 (2명으로 하여 물어보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1번일 때도 남자와 여성이 대화를 시도 했었고 (남자가 말을 걸었음)
2번일 때는 남자(학생)과 여성(부채 들면서 아줌마) 이 때는 아줌마가 말 걸었고...식사를 하여야 한다고 하니까 사주라고 하던...3번일 때는 길을 물어보면서 맑다고 하면서 동자가 보인다고 하면서 말을 거는 아주머니
4번일 때는 카페에서 나가는 데 지나가는 남자가 뒤를 돌아보면서 말하는 경우
아주 날을 제대로 잡으면서 걸더군요
첫번째 / 두번째를 당하다보니 면역됬는지 아주 끝까지 사이비종교단체 인원들은 점차 늘어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로 사이비종교단체들이 보이는 쪽은 사람들이 많은 쪽입니다. 그리고 지켜보고 주시를 합니다. 대략 #삼성역, #청담역, #건대역, #구의역, #강변역 이렇게 5 곳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당해서 이제 사이비종교 단체원들 보면 그냥 지나칩니다. 아무 상관없고 이제 듣기도 싫습니다.
저 이외에 사이비단체를 보는 분은 그냥 피하세요.
어차피 엮겨봤자 좋을 것 없습니다.
출처ㅡhttp://naver.me/IFP0pMpn
작성일2017.10.02. 20:31 | 조회 631
인생이 되지 않았던 때가 있었어요. 취업도 안되고 힘들었던 때 였습니다. 몇 월인지도 인지를 못할 만큼 많은 사이비종교를 보아서 좀 혼란스러운 점이 있습니다.
일단 금액적인 부분은 많이 당하지는 않았지만 취업준비하기에도 문제인데.. 돈도 많이 없었다는 점이 있죠.. 사실 적은 돈이지만 저에게는 현재 제일 중요한 돈이에요.. 돈도 못 버는데 사이비종교에 현혹되었죠.
제가 당한 것을 말해봅니다. 때는 2016년 가을 시간은 점심이후 저녁되기 전 장소는 #삼성역코엑스몰 지하에서(저는 영풍문고에 책보려고 갔었죠)
그 때 한 남자와 한 여자를 만났습니다. 길을 물어봤어요.(아는 분을 만나기 위해 sm타운이 어디인지 알려달라고 하였습니다) sm타운을 찾는다고 하여 아는 곳이기에 알려주었죠. 그런데 알려주고 나서 다시 영풍문고 가려고 하는데 그 남자가 동자가 어쩌니...취업도 안된다느니...부모님과 저의 대한 말 중에
한 말을 그 남자의 말에 황당했죠. 어떻게 알았는지...정말 그 때로 돌아가고 싶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부모님이 말해준 말을 다른 사람은 알 수 없는 데 그 남자가 해서 좀 놀랐어요. 조상님이 도와주지 않아서 그런다 뒤에 #동자 가 보인다 이런 말을 하면서 사람 힘든데 더 힘들게 한 말에 사람은 현혹하게 됩니다. 힘든 시기만큼 정신을 차려야곘지만 뼈아픈 말을 그 남자가 콕콕 찝어서 말을 했죠. 그러면서 30분 동안 말하다가 그 남자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 #조상님 이 도와주지 않는 것은 그동안 조상님께 음식을 장만해준 적이 있느냐? 아니면 돈을 줘본 적이 있느냐?" 이 말을 하더라구요 여태 그런 생각은 한 적이 없었어요. 솔직히 나 살기도 바쁜데 돈도 모아둔 것도 없어서 취업도 안되는데 너무 힘들었거든요. 그 사람 말에 어쩌다가 돈은 구할 수가 없다고 몇 번 말했지만 자신의 나이 1살당 1만원씩하여 자신의 나이만큼 조상님께 돈을 드려야 된다고 했어요. 솔직히 그 정도 돈은 없었고 저는 힘들다고 했었죠. 그런데 이 남자가 문화상품권을 구입해서도 받쳐도 되니까 구입해줄 수 있냐고 하더라구요" 그 때 황당했죠. 하지만 저는 일단 조상님의 힘이라도 받아보자 라는 식에 다는 못한다고 말하다가 천천히 내도 되니 최대한 지금 구할 수 있는 15만원이라도 해야된다고 하였기에... 사서 냈습니다.
이 때 저는 너무 마음이 힘들었어요. 그리고 어디 가자는 거였습니다.
이 곳에 간 이유는 그 남자가 조상님께 제삿밥을 드려야 하니 가자는 것이었습니다. 그 곳을 갔습니다. 들어가보니 일단 제일 심한게 향냄새가 진동을 하게끔 많이 났습니다. 그리고 3층과 4층에서 신발을 벗고 들어가니 왠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한복을 입은 사람이 다수 많았고 대략 20-30명정도 어른 뿐만 아니라 아이와 학생도 같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남자는 방으로 들어가자고 하였습니다. 방에 들어가보니 병풍 앞에 작은 상 가까이 앉았고 저에게 그 앞에 앉으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종이와 붓펫을 주면서 순서대로 잘 적어야된다고 강조를 하였습니다. 틀리면 다시 써야된다고 하였습니다.
이름을 한자로 써야되고, 생년월일과 주소 등 쓰라고 하였습니다.
다 쓰고 나니까 왠 한복을 주면서 입어야 된다고 하였습니다. 겉에 더 입으라고 하더군요. 다 입고 나서 같이 다른 방을 갔습니다. 아까와 다른 큰 방인데 큰 탁자를 2개 합쳐 나란히 접시와 음식들이 놓여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내가 여길 왜 왔어야 했을까? 정말 조상님이 들어주실까? 마음이 너무 혼란스럽고...힘들었습니다.
집에와서 늘 부모님께 오늘 쓴 돈에 대해서 거짓을 한 것이 있어서 너무 마음이 안좋았습니다.
어차피 그 후 스트레스에 저는 그 남자를 만났습니다.
삼성역 코엑스몰(밖에서) 의자에 앉으면서 대화를 했습니다. 저는 도저히 못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제 못 믿겠다고 하고 돈도 못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 남자가 하는 말이... 솔직히 두려웠습니다. 그 남자는 돈을 받치지 않으면 상황은 다시 돌아온다고 합니다. 어떻게 사람에게 저주를 내리는 지 너무 기가 차고 힘들었습니다. 내가 왜 이렇게 엮겨서 이런 말을 들어야 하는지.. 돈을 조상님께 받치라고 합니다. 대화를 끝내면서까지 식은 땀이 너무 났습니다.
기억을 잊으면서 2017년 여름에 저는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사이비종교 를 여러번 만나게 되었습니다.
1. 버스를 내리고 잡히면서 대화를 하는 경우
2. 식사를 하러 가는데 대화를 하는 경우
3. 카페를 들어가면서도 말하는 경우
4. 커피를 나오면서 지나가는 사람이 뒤를 돌아보면서 말하는 경우
아주 그럴 듯하게 사람의 패턴을 보면서 주시하면서 작업을 걸었습니다. 특히 사이비종교 단체는 혼자보다 남성과 여성 (2명으로 하여 물어보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1번일 때도 남자와 여성이 대화를 시도 했었고 (남자가 말을 걸었음)
2번일 때는 남자(학생)과 여성(부채 들면서 아줌마) 이 때는 아줌마가 말 걸었고...식사를 하여야 한다고 하니까 사주라고 하던...3번일 때는 길을 물어보면서 맑다고 하면서 동자가 보인다고 하면서 말을 거는 아주머니
4번일 때는 카페에서 나가는 데 지나가는 남자가 뒤를 돌아보면서 말하는 경우
아주 날을 제대로 잡으면서 걸더군요
첫번째 / 두번째를 당하다보니 면역됬는지 아주 끝까지 사이비종교단체 인원들은 점차 늘어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로 사이비종교단체들이 보이는 쪽은 사람들이 많은 쪽입니다. 그리고 지켜보고 주시를 합니다. 대략 #삼성역, #청담역, #건대역, #구의역, #강변역 이렇게 5 곳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당해서 이제 사이비종교 단체원들 보면 그냥 지나칩니다. 아무 상관없고 이제 듣기도 싫습니다.
저 이외에 사이비단체를 보는 분은 그냥 피하세요.
어차피 엮겨봤자 좋을 것 없습니다.
출처ㅡhttp://naver.me/IFP0pM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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