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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선생님의기타교양자료들

11월11일 화 시작의 사색(3)

11월 11일 화 시작의 사색 (3)

때로는 나 스스로 이 복잡다단한 한국사회를 좀더 긍정적이고 역동적이게, 열정적이게 만드는데 일조하고자, 늘 내가 수단으로 삼는 영어를 좀 남다르게 접근시켜 주며 움직이고 있다고 믿게된다. 실지로도, 그리 믿고 날 신뢰내지 존중해 주시는 분들, 더 안정화, 활성화 되라고 그룹후원회비 보내주시는 분들까지 계신 것이 사실이다.

아까 자정으로,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40여일 기다려온 SNS 1만 그룹장 본 라울선생님의 텀블벅 후원자 모집 프로젝트가 실패하였음을 보았다. 허나, 첫사랑 무조건 실패한단 속설처럼, 이 억지스런 성공이 아닌 자연스런 실패는 또다른 가능성과 대안모색이라는, 즐거운 숙제를 우리 모두에게 안겨다주고 있다고 여겨진다. 잠시동안 스스로들 반성하며,
나의 참 영어실력과 나의 발전을 위해, 내가 먼저
그룹장 라울선생님의 뜻이 모두 학습자인 나 자신을 생각하는 마음임을 깨달아주길 바라는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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