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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몇몇분의 이성관에 대한 아쉬움 SNS 몇몇분의 이성관에 대한 아쉬움 어떤 분은 씨름선수 같이 우람한데 여성 치마 입고 셀카 찍고서는 나 이뻐요? 식으로 묻고 있었습니다. 이 분은 좀 상태가 안 좋아보입니다. 다른 분은 여자들 모임하자 글 올려놓았는데 방장인 자신만 남자였습니다. 이 모임에 누가 갈까요? 이런 분은 남에게 손해만 안끼쳐도 다행입니다. 또 다른 분은 결혼상대자 만나는 업체에서 거절 당했다며 울먹이다시피 하셔서 나름 조언들을 정성스럽게 남겨드렸는데 나이 운운하시며 결국 자기 글을 또 지우셨습니다. 짐작컨데 그분의 나이는 이미 환갑 정도로 파악되었는데, 수년간 눈물 삼키며 공부해 그 어렵지만서도 대접 잘 받는다는 자격증 시험 합격하신 목적이 단순히 이성 사귀기 였습니까? 이 분은 남들은 정년퇴임할 많은 나이에 비해 시야가 좁.. 더보기
오늘의 팝송은 퀸의 Flick Of The Wrist 입니다. 오늘의 팝송은 퀸의 Flick Of The Wrist 입니다. /플릭 오브더 리스트/는 손목 튀기기 이나 주절 앞에 있으므로, 손목 한번 날리면으로 해석하였습니다. 프레디머큐리를 포함한 초기 퀸멤버들을 혹사시킨 악덕 레코드사 사장을 비꼬는 투의 곡이지만, 독특한 음색이 돋보입니다. 어제는 갑자기 당근 접근금지가 되어 항의성 어필을 했더니, 몇시간 후 당근측에서 오류를 인정하고 제 게시글에 아무 문제가 없다며 사과 문자를 제게 보내주었습니다. 누구라도 불공정함에 대해선 행동하는 양심이 되는 것이 가만있는 가마니보단 백배낫습니다. 친구님들 모두 기승전결이 함께하는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https://youtu.be/bnBOBssfIGk 더보기
당근마켓 로그인 안됨 당근마켓 로그인 안됨 팝송 하나 페북에 올리듯 올렸을 뿐인데 전화번호로 하는 로그인이 안된다. 그래서 아래처럼 당근고객센터 문의넣었다. 동네 사람들 친해둘려고 한것일 뿐인데 참 당근마켓 이해할 수 없다. ㅡㅡㅡㅡㅡㅡ 저는 인천시 부평2동에 사는 라울선생님 아이디를 쓰는 영어를 전공한 사람으로, 추억의팝송번역 이란 이름으로 하루에 한곡씩 지금껏 90여곡을 당근게시판 취미생활란에 소개하였고 당친님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아왔습니다. 그리고 동네 당근 모임에도 참석하여 리뷰글도 남겨 많은 호응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오늘 아침에 올린 팝송이 노출이 안된다는 아는 당친님의 댓글을 보고 삭제후 다시 올렸는데 갑자기 차단되었는지 인증번호 자체가 오질 않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퀸의 who needs you라는 곡.. 더보기
2차 당근 모임 후기 2차 당근 모임 후기 어제 낮 한시사십분 깨서 서둘러 백운역으로 가, 주안에서 인천2호선으로 환승하여 도착하니 미리 예상한데로 두시반이었고, 인천 지하철의 편리함이 새삼 느껴지는 한편 처음 가본 서구 가좌동이었지만 동네가 아늑하고 좋았습니다. 서부여성회관역 2번출구 계단은 108계단을 오르듯 난이도가 있었지만 마침 절 마중 나와주신 멤버님 덕에 잘 찾아갈 수 있어서 고마웠습니다. 약속된 가게에는 조촐하게 일곱분 정도 계셨고 낯익은 분들과 첨 뵙는 분들이 같이 계셔서 고기 구운것 먹으며 수육과 후식으로 나온 딸기도 오랜만에 맛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서로 곧 친숙해지며 많이 웃는 시간이 되어 즐거웠고, 특히 작은것 하나하나까지 챙겨주신 절 아시는 멤버님들께 감사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고마움을 다시 전합.. 더보기
이슬람 경전 꾸란에서도 굶거나 강제같은 어쩔 수 없을땐 돼지고기를 이슬람 경전 꾸란에서도 굶거나 강제같은 어쩔 수 없을땐 돼지고기를 먹어도 된다고 했는데, 4만명 가까이나 사망했댜는 튀르키예 지진은 그런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아닌가보다. 스팸 햄 잘 구워먹는 한국사람들이 이상한가? 아니면 니들도 잘 먹고 힘내라고 보내줬는데 못먹겠다 하는 지진 이재민들이 이상한가? 돼지고기 자체에 인간몸이 감당하기 힘든 기생충들이 드글드글 했었던 옛날에야 그렇다치더라도, 왠만한 돼지고기 먹고 탈난 사람도 안 생기는 지금 세상에도 이러면, 대한민국 국민들에겐 그저 이슬람을 피하라는 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을 위험성이 크다. https://v.daum.net/v/20230218212855760 "스팸햄, 못 먹어요"…튀르키예, 韓 구호식품 거절한 사연 [채상우의 미담:味談] . 편집자주음식을.. 더보기
튀르키예 지진 기부 튀르키예 지진 기부 적지만 그간 네이버블로그에 글 작성하며 백원씩 이백원씩 모였던 금액을 튀르키예(구 터키) 강진 피해 구호를 위해 보탰습니다. 대한민국 정부에서도 긴급 구호 인력 120여명과 긴급 후원 5백만 달러를 보낸다고 합니다. 티끌모아태산 이라는 말처럼 우리 한 개인은 한없이 작아 보일수 있지만, 뜻이 모이기 시작하면 커지고 의미깊어 집니다. 한국전쟁 당시 2만명이 넘는 참전으로 우리 대한민국을 도운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에게 친구님들 함께 관심을 가져보길 원합니다. Support Turkey. #튀르키예지진 #알레포지진 #터키지진 #helpTurkey #turkeyearthquake #savethepeopleinneed 후원 링크ㅡ https://naver.me/FoRaVrXg 추운 겨울 대지진.. 더보기
이런 적도 있었나? 이런 적도 있었나? 더보기
4년만의 스마트문법연구회 신년회 참석 4년만의 스마트문법연구회 신년회 참석 근4년만에 졸업한 서울 이문동에 있는 학교 문법동아리인 스마트문법연구회 신년모임에 참석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지하철입니다. 가는 길이 31코스 70여분이라 이 좋은 여운 가시기 전에 남겨봅니다. 네시이십분 쫌에 도착하니, 대전에서 올라온 진 후배님과 근처 래 연구회장님이 먼저와 담소를 나누고 있었고, 곧 대한민국 술어문법의 대가로 유명하시고 제 논문지도 교수님이셨던 조기석 교수님께서 오셔서 밝게 맞아주셨습니다. 그리고 곧 이번 학기 논문을 낸 영 선생님과 영어교육 사업하시는 선 선생님, 박사과정 밟고있는 호 후배님이 와서 다양한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그리고 김희진교수님도 계셔서 밝게 인사드렸답니다. 성이 같은 분이 있어 이름 끝자로 호칭한 점 이해바랍니다. 열심히 애.. 더보기
< 감동실화 > 🍎 모정의 뱃길’ 40년 그후 🍎 모정의 뱃길’ 40년 그후 육영수 여사는 남부지방으로 시찰을 떠나는 남편에게 전남 여수에 가시거든 한 어머니를 만나 전달해 달라며 한통의 편지를 건네었다. 여수 앞바다 외딴섬에 사는 한 소녀의 어머니였다. 외딴섬에서 목포까지 20리 바닷길을 나룻배에 딸을 태워 통학을 시킨 어머니였다. 노 젓는 어머니와 단발머리의 초등학생 소녀. 눈비가 오고 풍랑이 와도 모녀의 나룻배는 6년 동안 단 하루도 거르는 날이 없었다. 졸업식날, 학교에서는 6년 개근상을 탄 소녀의 어머니에게 ‘장한 어머니상’을 드렸다. 친구와 아우들과 선생님과 정든 교실과 한꺼번에 헤어지는 마지막날은 나룻배 모녀의 사연으로 더욱 숙연했다. “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언니께…” ‘졸업식의 노래’ 첫구절처럼 소녀의 졸업장이 빛나는 .. 더보기
오늘은 고향의 봄 노래를 영어와 함께 오늘은 고향의 봄 노래를 영어와 함께 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설날 당일인만큼 분주하신 분들도 많고 저처럼 휴식을 취하는 분들도 많으신 줄로 압니다. 언제나 때가 되면 찾아오는 명절이라 딱히 새로울 것도 내세울 것도 없이 야속한 세월만 흘러가는듯 해도, 그래도 지나간 시간들을 반추해보며 가족 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과 함께 자신의 삶과 성격, 인품을 되돌아보는 소중한 재충전의 시간을 넉넉히 가져야겠습니다. 친구님들 모두 공기는 차갑지만, 마음 따스하고 넉넉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링크ㅡ https://naver.me/GYTWQ4uR 영어로한국노래ㅡ 고향의 봄 하모니카연주 포함 (원곡재추가) [BY 라울선생님] 영어로한국노래ㅡ 고향의 봄 하모니카연주 포함 (원곡재추가)144. Korean Basic K P..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