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내 분위기와 인정에 대해 (1)

페이스북 내 분위기와 인정에 대해 (1)
Concerning Facebook Air & Humanity

SNS 중 페이스북 내 분위기로 보자면,
뭉치기 좋아하고 인정많은 우리 특성상,
단연 한국인들이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이는 듯 하다. 때때로 의견이 안맞아 싸우기도 하지만, 유유상종이니, 다정할 때는 그리 다정다감할 수 없다. 이런 부분이 또한 한편으론 떠나고팠던 내 발목을 지난 3년간 잡아온 가장 큰 이유가 된다.

허나, 돈이 개입되면 이야기가 좀 달라진다. 영어와 한국어의 신개념을 전하고, 모든 영어의 중심이 되기를 소망하며 개설한 그룹이 이제 2년이 다가오고 있고, 원 비밀과 공개 그룹까지 두개의 그룹을 운영하고 공유하며, 힘들때가 많아 책도 보내주기도 하고, 그룹 회비도 자발적으로 받았었다. 허나, 달마다 0원,3만원, 30만원 뒤죽박죽이라 늘 쪼달렸고 가늠키도 어려웠다. 또한, 자발적인 노력과 후원이기에, 마음과 달리 넉넉치 못한 분들이 많기에, 그저 페친분들 다 잘되시는데 내 재주로 조금이나마 일조해 드리고, 그룹도 그로인해 살찌워지길 기다릴 뿐이다.

We,Koreans, are very social and friendly that in one sense Koreans are one one of the most active races on SNS like Facebook.
This is actually the main reason why I am active on Facebook.

But when it comes to money, the story is rather different. As the founder of Raoul Teacher's English Empire groups, I have been providing many language study materials so far, demanding voluntary donation for the dedication. But under the current economic situation, many suffer a lot, so the donation varies each month from zero to 30$ to 300$, so little and incalculable. But all I can do is hope that members will be better soon with a little language help from me, and my group growth occur from th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