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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길님은 매 입니다.

매의 성향을 타고난 당신은 뼈 속까지 리더 즉 지도자 스타일.
매는 아무리 힘든 상황에서도 판단력을 잃지 않는다.

매는 쓸데없이 시간을 낭비하는 법이 없고 성격이 철두철미 하여 적시 적소에 행동하며 치고 빠지는 스타일.

그런 당신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선 진취적이며 끈질기고 언제나 주도권을 잡고 그것을 쟁취하고 만다.

매의 성향의 사람은 팀 스포츠나 조직사회에서 그 진가를 발휘한다. 남들이 볼 때 자만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자신의 생각을 밀어 부치지만 언제나 그 사람의 판단이 맞는 경우가 많다.

매의 성향을 가진 사람을 처음 대하는 사람은 조금 오만해 보이고 불편할 수도 있다. 그러나 매는 끝까지 자신의 팀과 동료를 저버리거나 배신하지 않는 의리파이기도 하다.

일을 좋아하고 리더십이 강해 늘 혼자 있는 경우가 많다. 겉으로는 강하고 냉철하여 외로움 자체를 모를 것 같지만 속으로 외로움을 가장 많이 타는 타입. 일을 떠난 사적인 자리에선 늘 즐겁고 상대를 배려하는 좋은 친구이며 연인이 많다.

매의 단점은 성격이 급하여 독단적으로 보일 수도 있다는 것. 또한, 자신의 생각대로 행동하며 자만심이 강해 가끔 무례하단 말을 듣기도 한다.

매의 장점들:
리더십, 추진력, 의리, 생활력, 섬세함

매와 잘 맞는 동물:
수달, 딱따구리, 곰

매와 잘 맞는 직업:
CEO, 조직의 수장, 연출가, 감독, 헤드헌터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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