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1일 화 시작의 사색(1)

11월 11일 화 시작의 사색 (1)

제과업체가 특수를 누리는 날 빼빼로 Day.많이 드시되 기억할 것이 있다. 과거에는 1년에 12번도 넘는 제사 Day 를 지내는 집이 많았지만, 어느 순간 그 번거로움으로 인해 1,2회로 줄었고, 서양식 종교의 영향으로 아예 신경끄는 사람들, 그 제사의 참 의미마저 고유한 지역학적 특성이라 여기지 못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맨앞에는 십자가 목사를, 그 뒤에는 총든 군인을 내세워 아메리칸인디언들을 몰살시킨, 그 신 잘 믿는 유럽인들의 만행에는 눈감고, 그들에게 세뇌당한 듯, 살아가는 한국인이 되어선 안된다. 모든 건 말장난같을 뿐. 자신의 신념대로 살되, 절대 한국인임을 망각해선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