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장 라울샘 1만SNS 그룹에 남긴 글 (1)

그룹장 라울샘 SNS 1만 그룹에 남긴 글 (1)

2014.11.8.토. 네이버포스트

메인노출은 좋은데 왜 하필 SNS영어가 맨 위일까요? 9월 달만해도, 그룹 성장동력이 약해, 11월 현재 시간 님들과 함께 하고 있으리란 데 상당히 회의적이었습니다.그래서 시작한 것이 후원자 선물과 함께 업데이트 전체공개로 진행해온 텀블벅 프로젝트. 그룹장인 제 스스로 유튜브에 예산투입해 광고주가 되기도 하고, 알게 모르게 신경써주는 분들 많아짐을 느끼나, 현재로썬 프로젝트 펀딩 성사 여부에 대해선 신경쓰지 않을 것입니다. 진정성과 응원의 힘이 넘치는 펀딩 성공이 아니라면 거절하겠습니다.

조만간,그룹안정화를 위한 차기 대책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제가 여러분의 가족이라면, 본 라울선생님의 가치를 얼마로 매기실 겁니까? 제게 바라는 분들 참 많습니다만, 왜 모두 공짜여야만 할까요? 달3천원 자동이체 걸은 어느 몸불편한 소녀의 저를 위한 눈물은, 여러분께서 닦아주셔야만 할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