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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선생님의기타교양자료들

SNS 인으로써 주의할 점 ( 5 )

SNS 인으로써 주의할 점 (5)

나는 글을 쓸때 한두사람 보라고 쓰지 않는다. 본 글 또한 작정하고 쓰기에 최소 3만이상이 볼 것이다.그만큼 책임감과 배려심, 신중함을 기한다.
나는 부자가 아니다. 비록 남들 보기에 무식할 정도로 밀어붙이지만, 약한 개인으로써 한편으론 성취감을, 다른 쪽으로는 우짜꼬? 싶은 불안감도 가지고 있다.나는 진보도 보수도 아닌 애국주의자이다.그러할지라도 나는 이 세상에 경종을 울릴만한 젊은 멘터(Mentor)로 남고싶다.

나또한 #경찰기동대 시절 #IMF #정리해고 노동자들의 아픔을 직접 보았었고, 그들의 과격행동을 막으면서도 스스로 불안해하는 대원들의 탄식들도 똑똑히 기억한다. 엊새벽 본 #뱬드오프브라더스 (Band Of Brothers) 마지막 회 장면처럼, 이 시대의 건전함과 활기참을 추구하는 숨은 #SNS #영웅 들도 결국엔 자기자리를 찾아갈 것이라 믿는다. 재벌이든 서민이든 그 누구든 #복수 운운하는 문자만 날리지 않는다면, 우리 #대한민국 적 가치는 세계에 우뚝 서고도 남음이 있으리라.

Dec. 31. 2014.
부산에서 박원길 작가(라울선생님)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