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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선생님의기타교양자료들

영어 교육 시장의 허상(1)

영어 교육 시장의 허상 (1)
The Illusion From English Education Market (1)

수년전 탤런트가 선전하는 광고보고 난로형 전열기구 샀다 전기요금 폭탄맞은 적 있었다.
지금은 누님 사무실에 가 있는 그것. 당시 광고만 믿은 탓이 컸다. 영어 교육 시장도 마찬가지. 말은 3개월 완성이니 뭐니 떠드는 것들 많지만, 약 먹을때만 잠깐 괜찮은 환자들처럼, 그때 뿐이요, 코 앞의 문제만 해결지어 줄 뿐 효과 미미하다.

누구나 공부는 자신만이 하는 것이라며, 학원가든 학교든 다 떠들며 학생에게 주입시킨다. 그리고 공부에 도움되라며 세상 얘기들 좌악 공부보다 더 가르쳐 놓는게 다반사다. 영어만 해도 한국말처럼 한국인들 머리에 박히게 만들 방법을 이론에만 매달리다 보니, 못찾고 있다.

외국인이 답인가? 외국 살아보는게 답인가? 답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 30대부터 영어카페 운영시 유학파 50대 교수같단 소리도 들은 적 있는 나는, 미안하게도 국내파이며 아직도 젊은 피가 끓는 나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