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즐거운 싸움꾼들의 슬픈 뒷모습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새듯, 글이 사람이라, 내 아끼고 좋아하는 옛제자같은 극소수 멤버이자 독자들이 무의미한 시비에 휘말려 누군가의 입방아에 오르내림을 볼때 난 선생으로써 마음이 아프다.
시끄러운 국내외 SNS쟁이들 여럿 담벼락을 탐독해본 결과, 그들 각각은 바른 생각과 국가관, 인생론을 가진 이들이었음을 부정할 수 없다. 허면, 내 믿고 좋아하는 제자의 성격만 별난 것인가? 그 담벼락 또한 바른 생각과 좋은 이야기들로 넘쳐난다.
자타공인 SNS 베스트 유저 중 1인으로써 바라노니, 싸우지들 말라. 사소한 짱돌 하나로 대궐같은 기와집도 무너지며, 꺼진 불도 다시 못본 죄로 산불도 나는 법.
그리고, 성격 자체를 조금씩 고쳐나가라. 말에 생각에 그 글에 욕이나 인격비하를 담지말라.
자신에게 집중하며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데에 관심을 두라.
아름다운 글과 그림들로 자신의 인식을 채우며,
겸손한 자세로 어찌하면 대중들을 감동시킬지 고민하라. 시대의 천재는 그 시대 가장 인류보편적 인물이며, 신곡을 쓴 단테처럼 1천년에 한명 난다고는 하지만, 사람들 머리 좋기로 유명한 본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누구나 조금만 바보스러워지면 천재라 불릴 만 하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새듯, 글이 사람이라, 내 아끼고 좋아하는 옛제자같은 극소수 멤버이자 독자들이 무의미한 시비에 휘말려 누군가의 입방아에 오르내림을 볼때 난 선생으로써 마음이 아프다.
시끄러운 국내외 SNS쟁이들 여럿 담벼락을 탐독해본 결과, 그들 각각은 바른 생각과 국가관, 인생론을 가진 이들이었음을 부정할 수 없다. 허면, 내 믿고 좋아하는 제자의 성격만 별난 것인가? 그 담벼락 또한 바른 생각과 좋은 이야기들로 넘쳐난다.
자타공인 SNS 베스트 유저 중 1인으로써 바라노니, 싸우지들 말라. 사소한 짱돌 하나로 대궐같은 기와집도 무너지며, 꺼진 불도 다시 못본 죄로 산불도 나는 법.
그리고, 성격 자체를 조금씩 고쳐나가라. 말에 생각에 그 글에 욕이나 인격비하를 담지말라.
자신에게 집중하며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데에 관심을 두라.
아름다운 글과 그림들로 자신의 인식을 채우며,
겸손한 자세로 어찌하면 대중들을 감동시킬지 고민하라. 시대의 천재는 그 시대 가장 인류보편적 인물이며, 신곡을 쓴 단테처럼 1천년에 한명 난다고는 하지만, 사람들 머리 좋기로 유명한 본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누구나 조금만 바보스러워지면 천재라 불릴 만 하다.
'라울선생님의기타교양자료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표현의자유와 여론의 의무(2) (0) | 2014.12.08 |
---|---|
표현의 자유와 여론의 의무(1) (0) | 2014.12.08 |
SNS 세상과 나(3) (0) | 2014.12.08 |
SNS세상과 나(2) (0) | 2014.12.08 |
SNS세상과 나(1) (0) | 2014.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