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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선생님의기타교양자료들

이상 주의자 와 이상한 주의자

이상 주의자 와 이상한 주의자

근자에 들어  이상주의자적인 모습으로 미래를 앞당기려 애써온 나의 모습에 나는 내 스스로 숙연하게 스스로의 격려를 보내야 할 것 같다.
늘 가는 시간이 안타까웠고, 지금도 그러하다.

그러나, 때로는 고독함을 느끼는 것은, 알면서도 행하지 않는 그 어떤 주위의 무심함을 느낄 때이니,
감나무에서 감이 떨어지기만을 입벌리고 기다린다면  어느 세월에 그 무엇이 떨어지겠는가?

정상인이 무엇인가? 바라지 않으며 나눔을 좋아하며 스스로 앞장설 때 그는 정상인이며, 정상으로 향하는 인의 형상을 가질 수 있다.

다 알면서도 마냥 짧디 짧은 감정선으로만 모든 것을  평가하는 이들, 바보가 아님에도 바보인척  하는건지 진짜 바보인지 헷갈리는 이들. 비우는 만큼 더 채워지는 줄 모르고, 더 더를 바라는 이들.
국내외로 순수함이 결여된 이들에게 만큼은 나는 달라질 것이다. #이상주의자 에겐 #이상한주의자 들마저도 #변화시킬수있는힘 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