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3월 9일 문법 미리 들은 후기

모바일로 3월9일 강의 미리 들은 후기

아마 사이버대나 대학원은 다 비슷하리라 여기기 쉽겠지만, 제가 낮시간 동안 체험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TESOL대학원 만의 특징을 써봅니다.

KICA 웹사인 (사진) 설치하면, 스맛폰 은행 어플 쓰시는 재학생들은 대학원홈피의 로긴 누를 시, 공인인증서 암호 눌러 입장이 가능합니다. 신개념이 낯선 이들을 위한 배려라 고맙게 느껴지는 부분은, 미리 문법 전강의의 MP3와 온라인 강좌가 다 탑재되어 있는 듯 합니다. 그래서 전 MP3 는 피씨에 다 다운받아뒀습니다. 그러니 어려워마시고 편안하게 다들 시작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단, 정해진 기간 내에는 일단 폰 태블릿 말고, PC에서 듣고 시작과 종료를 체크해야 할 듯 합니다. 기간 지나 듣는 것도 미리 듣는 것도 출결체크와는 무관한 것 같으니 주의.

대학원 홈피엔 교수님을 도와주는 튜터께서 올리는 공지와 보내온 개인쪽지가 있으니 확인이 필요합니다. 저는 뭐든 서로 인간적인 소통과 이해가 중요하다 여기기에, 미리 튜터분들께 간단한 제 소개랑 잘부탁드린다는 내용으로 답쪽지 하나씩 보내드렸습니다.

1시간 4분의 온라인 강의는 약간 길긴 하지만 알차고 다양하게 반복적으로 강의만 잘 들어도 이해되게 구성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그러니, 왠만하면 한번 정한 과목 안바꾸셔도, 어차피 다음에 다 해야할 것들이니 , 시간적 부담없는 선에서 그냥 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아무쪼록 동기선생님들께 작은 도움이나마 되었음 해서 남긴 제 글이 관심있는 분들께 좋은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