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울선생님의상큼한SNS영어

인연끊은 학원 없어졌다는 전화 ( 추신 )

인연끊은 학원 없어졌다는 전화 (추신)
The call from a mailman

예전 학원 원장놈들은 영어의 영자도 모르면서 감히 내 수업을 따진 적 있었다. 허나, 그 수업 내가 시간외 보강해가며 가르쳐 50점대 90전후로 만들 동안, 니놈들 가르친 수학은 왜 그대로 개판인가?

시간외 더 해주란 말에 매일매일 남겨 더 해주었거늘, 첨엔 그리하라 부담주던 니놈들부터 왜 지쳐 나자빠져놓고 하지말란 핑계대나?
내게 기대칠 높게 가진다면, 난 니놈들에게도 똑같이 가졌거늘, 날 달리 본 니놈들은
왜 학원 다 말아먹고 사라지고 그리 사는가?

누구든 학원가에서 한번 봤다해서 나랑 친한척말라. 난 니놈들을 모르니.
*주ㅡ여기서 니놈들이란 예전 이상한 원장들입니다.읽는 사람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