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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이 준 청국장

이웃이 준 청국장
My Neighbor's Gift To Me

필요하다 해서 그간 김치랑 커피 등 대신 주문해준 사층집.그 집 형씨가 고맙다고 갑자기 #청국장 한냄비를 끓여 가지고 온다. 그래서 오랜만에 국물있는 식사를 하고 있다. 나는 답례로 두루마리 휴지 두개랑 치간치솔, 마차 남은 것 몇개를 주었다.날씨는 춥고 경기도 별로지만, 이런분들로 인해 세상은 따뜻하게 돌아가는 건 아닌가 한다.
#이웃사촌 이란 말이 #정겹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