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틱톡 라이브 방송 느낌
30분 얘기했는데 주로 얘기한 건 공부는 평생교육이라고 공부는 많이 하면 할수록 좋다는 것과 전자책 보는 방법 등이었다. 익은 벼가 고개를 숙인다고 아는 것이 많아질수록 모르는 것도 많다는 걸 깨닫게 되어 겸손해진다. 방송을 종료한 후, 약간 편집을 거쳐 20분 정도로 줄여 두 개로 나눠 유튜브,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인스타그램 은 15분 분량 업로드가 한계.짧은 거 좋아하는 틱톡은 5분이 한계이다.실제로 진지하게 들은 이들은 소수이고 팔로워분들은 아니었지만, 얼굴 팔리는 것도 꺼려지는 요즘이지만, 코로나가 지겨운 이 시국에 나름 용기를 내본 새로운 시도였다.
대체로 느낌이, 일이십대는 노는거 춤추는거 재밌는거 좋아하고, 삼사십대는 현실적인 지식들에 귀를 기울이고, 오육십대는 이상주의적인 명분이나 정치적 이슈들에 더 민감한듯 하다. 유튜브나 틱톡이나 인스타나 페북이나 요즘 SNS 들엔 이 모든 요소들이 다 모여 있는듯 하다. 중요한 건 이런 SNS 들을 안하는 시간들을 잘 활용하여, 실제 SNS 를 하게 될 때는 서로 다양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품앗이 기회로 삼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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