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와 성장 The Contrite and the Lowly by Pastor Peter Tanchi
피터 탄치 목사의 부모는 소시적 필리핀 최초이자 최고 섬유 회사를 운영하였고, 피터 스스로도 운영에 참여하였었으나, 독재자에 의해 가족이 만든 회사에서 쫓겨났었다. 그 후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으로 학교로 돌아가 학위를 마쳤고, 가족은 다시 부동산 개발업을 하며 안정을 되찾았다고 한다. 어려운 시절 상심하고(broken) 후회가득했던 통한의(contrtite) 시절, 그가 모든 것을 내려놓고 겸손되이(humble) 기도하는 삶을 살게되자, 어느 순간 눈이 열려 타인들을 보게되었고, 그럼으로써 회복되었다고 한다.
그가 설교 마지막에 수많은 그의 교인들에게 한말은, Lord, whatever it takes, break us but as gently as possible 이었으니, 어찌되었든, 우리를 깨부수어 주소서, 그러나 덜 아프게 라는 뉘앙스 번역할 수 있겠다.
1시간이 넘는 긴 설교 시청은 내게 단어 의미파악과 함께 각 설교 일정 파트의 무한 반복 청취로 인해, 2시간이 넘게 걸렸으나, 나뿐만 아니라 내 주변에서 보이는, 늘 살아가면서 겪게되는 어려움들도, 늘 겸허하며 겸손된 자세를 견지하며 묵묵히 나아가보다보면, 길게보면 결국 전화위복이 된다는 교훈을 주고 있다.
늘 자만(Pride)을 버리고 현명하며 신중(Prudence)해야겠다.
Be Broken Be Blessed ㅡ
https://youtu.be/xFQTukLJYFk
#contrite #lowly #humble #Isaiah #이사야서 #PastorPeterTanchi #CCF #겸손하라 #겸손이상장이되는가 #연단 #전화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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