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울선생님의 영어로 부른 H에게 스토리

ㅡ라울선생님의 H에게 영어로 불러보기

어떻게 하면 추억의 팝송 이상 가는 대한민국의 명곡들을 영어로 잘 알릴 수 있을까?
그 당시 페이스북 내 민간외교관 역할을 자임했던 1만 페이스북 그룹장이었던 나의 고민이었다.
그 1만명 속에 섞여있던 수천명의 외국인들.
그들에게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각 시대별 노래 200곡으로 알려주고 싶었던 시절.
대중가요 뿐만 아니라 군가, 아리랑 등의 민요, 애국가까지
모두 영어로 바꾸었고, 그리고 적절히 영어로 불러보았던 시절.
때로는 그 시절 그 때의 무모함에 가까웠던 용기와 열정은
나의 착한 모습 때문이었음을.
그저 뜻있는 누군가는
한번즘은 해야 할 사명처럼 여겼던 시절이었음을.
https://youtu.be/U_eMqNocRfM

ㅡ단지 외국 페이스북 친구들에게
좋은 한국 곡들을 알려주고 싶단
일념하나 있던
조금은 쑥스럼 많았던 시절.
주위 한국인들의 오만과 편견도 많았던 시절.
그러나 외국인들 사이에서는 자체 온라인 클래스를 만들 정도로 인기있었던 시절.
외국인 제자들이 있다는 사실이 감동이었던 시절.
그런 시절도 있었다.
https://youtu.be/q3Qlog3ocn

ㅡ2013년 부산 살때 노래방에서 H에게
https://youtu.be/NT303472BF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