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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Tteok Bokki

떡볶이 Tteok Bokki 
(Korean Saucy Small Rice Cakes and Fish Pastes)

어제 퇴근 후 시간인 오전 여섯시 전후. 동료 형씨가 하도 배고프다며 떡볶이 타령을 해사서, #부평역 #토마토분식 에 오전 여섯시쯤 들러, #떡볶이 랑 #김밥 한줄씩 같이 먹고 헤어졌다. 출근하러 잠깨는 시간이 보통 오후 네다섯시, 퇴근하면 오전 일고여덟시쯤 되지만,  남들이 보기에 힘겨워 보이겠지만, 학원 강사할 때는 오전 열한시출근에 새벽 한시쯤 퇴근이었으니, 비교해봐도 오십보백보, 거기서 거기다. 그리고 주말 시간은 어차피 남들과 다를 바 없다.
사람이 사는데는 생활비가 필요하여 #진지한성실성 이 요구되나 가끔씩은 #소확행 이라 부르는 낙도 필요하다.일상을 벗어나지 않은 소소하지만 새로운 경험.
어제 먹은 떡볶이는 내게 그런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