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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ㅡ북핵 그리고 이스라엘

펌ㅡ북핵 그리고 이스라엘


☆ #북핵문제 에 #이스라엘변수 가 있으려니 짐작만 하고 있었는데 아래 글을 보니 이스라엘이 북핵해결에 큰 역할을 할 수도 있겠습니다.- khc

* 받은 글 첨삭 없이 보냅니다. 근데, 참으로 선견 지명이 있는 글이네요. 작년 12월 13일 쓰여진 글인데도 '북한이 국면전환을 위해 전격적으로 평창올림픽 참가를 선언해 올 것'을 예측하였다니 기가 찰 노릇입니다...

#김종하
#국방대학원에서 #국방과학
전공, 육군사관학교(미국)에서 공부했음

● 김종하의 “북한 핵 관련 주변 전개 상황 분석"

6.25 이후 가장 엄중한 시기입니다. 제가 보고 듣고 생각하는 북한 핵 관련 주변 전개 상황입니다. 읽어보시고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1] 공이 이스라엘로 넘어가고 있다?
 
이스라엘은 북한의 핵 개발에 미국보다 더 신경을 곤두세우고 미국을 줄기차게 윽박지르고 있습니다.
 
북한이 핵탄두를 400~500KG으로 소형화시키는 기술만 확보하면 인구 850만의 강원도 땅 크기의 이스라엘은 딱 2발이면 지구상에서 소멸되기에 북한 핵의 완성은 이스라엘의 멸망이라 이스라엘은 절대 용납 못합니다.
 
850만 중에 직접 피폭사망자가 300만 명이면 나머지는 간접 피폭자가 되는데 국가 존립 의미가 없어지기에 목숨 걸고 북한 핵을 막아야 하는 겁니다.
 
1981년 6월 경 이스라엘은 이라크의 오시라크 원자로를 공습해 파괴했고 2007년 8월에는 시리아 사막 핵개발 시설 건설현장에 모사드 요원과 12인의 특공대가 투입돼 사진 촬영과 주변 흙 사료를 채취했고 판독 결과 북한식 원자로임을 확인하고 F-15 7대가 공습해 파괴하고 이 때 북한에서 파견된 핵 기술자 12명도 폭사했는데 그 와중에 이란은 북한에 ICBM 기술을 전수하고
 
북한은 이란에 핵기술을 전수해오던 중 IAEA의 핵개발 관련 압박과 UN/미국의 경제봉쇄 및 제재로 인해 이란은 항복했고 핵 개발을 중단키로 하고 북한 핵 기술자를 돌려보내 이스라엘의 공습은 피했으나 지금도 지하시설에서 암암리에 핵개발을 계속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어 집중적인 감시대상인 것이 사실입니다.
 
북한이 이란에 핵무기 2, 3발만 넘겨주고 이것이 IS나 알카에다나 하마스나 기타 무슬림 테러단체로 이전되고 조그만 소형 승용차나 SUV에 실려 이스라엘로 들어가면 이스라엘은 끝납니다.
 
북폭이 지지부진 하게 되고 그 사이 핵개발 및 ICBM, SLBM이 동시에 완료되면 이스라엘은 미국의 묵인과 협조 하에 인도양 근처에 적은 섬 국가의 공항을 3, 4개월 거금을 주고 단기 임대한 다음 공군전력과 지원부대를 이전하고 단독으로 북폭 작전에 나설 가능성이 점점 고조되고 있다고 예상합니다.
 
현재로서는 중국이 대북한 원유 공급중단을 이행하지 않는다면, 어떤 식으로든 북폭이 이뤄질 것이라고 봅니다.
 
[2] 이스라엘 수도 문제가 우리와 결코 무관하지 않은 이유 중 하나는, 이스라엘과 시리아의 관계, 그리고 시리아와 북한의 관계 때문입니다.
 
그리고 임종석 실장이 레바논엘 갔습니다. 표면적인 이유는 파병부대 격려라죠? 말장난이 심합니다. 비서실장이 무슨 업무상 관련이 있다고 거길 갑니까? 뿐만 아니라.. 장병 격려에 특사자격이 뭔 지랄이죠? 발등에 불 떨어졌다는 겁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길래, 출국 후 하루가 지나서야 특사 소식을 전하는 것이며, 위문 대상 부대엔 사전에 통보조차도 안한 이유가 뭘까요?
 
이스라엘이 시리아에서 북한산 소형 핵무기를 발견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이게 사실이면 군사조치는 확정이죠. 과거 의혹만으로도 전쟁을 불사했던 것이 미국입니다.
 
근데 왜 레바논일까요? 제 추론이긴 합니다만, 레바논 북한대사가 주 시리아 대사를 겸직합니다.

타당한 의혹이죠? 문재인 대통령이 국빈으로 중국을 갑니다. 의전 준비를 총괄해야 할 비서실장이, 이 시기에 자릴 비운다는 건 대단히 비상식적이네요.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방문으로 한미관계가 결정될 것입니다.
 
미국의 입장에서, 군사행동 시에 우리의 피해를 감안하느냐 하지 않느냐가 문재인 대통령의 입에 달린 셈이죠. 문재인 대통령이 뜬금없이 독자제재 카드를 들고 나온 것도 대단히 부자연스럽습니다. 분명 뭔가 이상 징후를 감지한 것일 테고, 그것은 오로지 군사행동뿐입니다.
 
북괴의 전격적인 평창 올림픽 참여 선언, 갑작스런 정상회담 같은 '쇼'가 자행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최소한 우리는 속지 말아야죠.
 
미 의회를 통과한 '국방수권법'에 따라, 미 군함이 대만의 가오슝항에 정박합니다. 이를 두고 중국은 '정박하는 순간 대만을 무력 통일하겠다.'고 엄포를 놨습니다.
 
이게 뭘 뜻할까요?북 폭으로 인한 북괴 붕괴 시, 중국군이 남하하면 '하나의 중국'은 물 건너간다는 미국의 의지 표출이 아닐까요? 6.25 이후 가장 엄중한 시기입니다.
 
[3] 임종석 실장이 레바논 간 이유(추정)
 
1. 이스라엘이 시리아에서 북한산 소형 핵무기 3발 발견☞
 
2. 출처 재조사해 보니 북한☞    

3. 미국에 통보☞
 
4. 미국 격분, 핵 물질 수출은 레드라인을 훨씬 넘는 행위☞
 
5. 절대 놔둘 수 없다고 북폭 확정...이스라엘 및 영국, 일본 등에 통보☞
 
6. 문재인 흘러가는 상황 눈치 챔...북한에서 이스라엘 및 미국 막으라고 지령 내려옴.☞
 
7. 중동에 황급히 임종석 특사로 파견. 표면적 이유는 장병 격려지만, 실제 이유는 이스라엘 정보기관과 접촉해서 북한을 옹호하기 위함.☞
 
8. 하지만 이스라엘은 개소리 말라고 까버릴 것으로 예상. 북폭은 확정될 것.☞
 
9. 중동에서 북한 요원과 접촉해서 평화공세를 시작할 수 있음. 어떻게든 남한 좌파들을 선동해 평화 분위기 띄워서 반전 분위기 조성 위함.☞
 
10. 따라서 북한의 기습적인 평창 올림픽 참가 선언이나 정상회담 이벤트가 발생할 수 있음.☞
 
11. 하지만 미국은 줘 까고 북한 조져버림. 문 대통령이 황급히 독자제재 발표한 것도 미국 마음 돌리려는 수작...그러나 이것은 적반하장의 하수☞
  
한반도 주변 정세는 이렇게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으며 지금 이스라엘과 북한이 동시 전장이 형성되는 이 시기가 어쩌면 우리에겐 천재일우의 기회일 수 있는데...
 
북한 풍계리 핵 실험장 폭발 사고 후 뜬금없이 북한 조선중앙통신에서는 이스라엘을 맹비난하는 방송이 나와 다들 고개를 갸우뚱했겠지만 이런 연결고리가 형성되어 있다고 보면 됩니다.
 
결론적으로 이스라엘의 수도 예루살렘을 미국 트럼프가 공식 인정 발표한 시점을 기준으로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국가들을 대상으로 영토 굳히기를 위한 전쟁을 수행하며 중국은 그 동안 엄청난 공을 들여온 중동지역에 손을 담금에 따라 순식간에 북한 전략목표에 대한 폭격이 이루어집니다.
 
여러분!!!!

전쟁은 아니니 걱정 마세요. 제가 볼 때는 불시불간의 시점에 먼저 북한 전역에 대해 모든 전자군사장비의 전자파 마비를 순식간에 시켜놓고 나서 700여 전략목표물에 대해 7일간의 집중폭격을 하면 북한은 거의 사라지는 수준이 됩니다. 저항 한 번 없이~~
 
이 기회가 어쩌면 우리에겐 남북통일의 절호의 기회입니다. 그런데~~~오호 통제라~~~ 휴.. 당연히 우리 종북좌파 세력들에게는 종말이 오는 거지요.
 
2017.12.13.

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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