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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찍혔다고 시비거는 사람?

방송찍혔다고 시비거는 사람?

중고폰 처리 문제로 우체국 가는길,곧게 우뚝 솟은 나무를 보고 살짝 저런 나무처럼 살고싶단 감상에 페이스북라이브 방송을 켜며 잠깐 풍경을 찍었다. 그런데 개산책 시키며 자기 찍혔다고 시비거는 청년친구 하나. 어이가 없었지만 개인프라이버시 존중 차원에서 보이는 데서 삭제해줬다.근데 궁금한건,
왜 뒤에서 나타나 내게 말을 걸었나? 그 친구가 혹 뭔가 숨어다니는 부류가 아닐까?

요즘은 수십년 이념편향교육의 영향으로, 교회가쟀다고 부모를 신고하고, 더한 미친 짓도 시키는 선생들과 추종자들도 많다. 개인차야 당연 있겠지만, 나는 대한민국의 20-30대들에 대한 조심성이 더 많아졌다. 이유는 이념 교육에 젖어버린 세대들이란 인식인듯.좀 손해본듯이 살지못하는 세대, 권리만 내세우는 세대는 분명 각성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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