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같이 흐르다 Flowing Like Water

물같이 흐르다 Flowing Like Water

누군가 한국에 있는 내게 미국 신규 회원이 생기면
가장 앞에 나오는 AAA Center를 선택해 달라고 하여, 미 미저리주 목사님 사모님이며 오랜 페친이며 나의 #라울선생님의글로벌리더스 파트너인 디아나 여사의 따님을 그리 가입시켜 주었다. 도움되길 바라는  바이다.

내게 모든 것은 물같이 흘러왔다. 그 물결이란 나만의 잠들지 않는 양심이며 의식이었다. 실지, #너무나게으른편이지만한편으로는너무나부지런하여 늘 #국외시간차소통 으로 새벽지나 잠들기 일쑤였다.

그래서 정확치 않은 #대충영어 에 익숙해지다보니,
득인지 실인지 모르겠지만, 실로 대충영어를 잘 써야 되는점  또한 느끼는 바이다.

늘 예상치 못했던 그 어떤 세렌디피티 들이 다양한 양상으로 내게 다가온 기억들 속에, 나는 예전 기억 속 아무것도 모르던 나의 모습으로 돌아가, 과연 내가 간절히 바라던 바  그 꿈의 원형들을 다시금 꿈꾼다. 스스로 멘터 됨을 꿈꾸는가? 그럴수록 더욱 멘티가 되어라. 스스로 스타 됨을 바라는가? 그럴수록 더욱 바보가 되어라.

이제 속세 속에서 과하게 일희일비하고 싶지 않다.
다만, 내 정성으로 뿌린 씨앗들이 자라나 그 결실을 아는 이들은, 그저 순수한 모범생 마인드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때를 기다리길 바라노니,
매일 매일 세계를 돌아 우주의 시공까지 넘나드는 , 그래서  더한 이상향을 꿈꾸는 내게, 어두운 그림자대신 밝은 빗구름 은빛 가장자리를 비춰주길 원한다. There is always a silver lining on every cl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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