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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타임 깐풍기와 잡채덮밥 그리고 환타
라울선생님
2020. 7. 18. 08:27
짬뽕타임 깐풍기와 잡채덮밥 그리고 환타
퇴근후 이른 여섯시경 부평역 짬뽕타임에 들러 6천원 잡채덮밥이랑 식사주문시 4천원에 준다는 깐풍기를 시켰다. 깐풍기는 옛적엔 풍기라는 것을 깐 건가? 싶기도 했었지만,치킨을 맵게 만든것 같은데 이상하게 매운듯 하면서도 입에 들어갈수록 안매워지는 야릇한 맛이 있다. 그리고 지하철 인천1호선 국제업무지구 방향으로 한코스를 타고 동수역에 내렸다.
엘리베이터 타고 또 계단 걸어올라와 걷다 편의점에서 1900원짜리 환타 작은 병을 샀다. 느끼해진 속에는 콜라가 낫겠지만 다 팔리고 없어 환타를 집어들었다. 환타는 아마 판타스틱(Fantastic)의 줄임말일 것이다.
새벽에 일터 돌아다니며 챙기는게 일인 몇살 동생이 내게 형님하며 다가와, 형님 요즘 토요근무 잘 안하시는 것 보니 형님도 지치셨나보군요ㅋ 한다. 나는 이달말에 휴가도 잡아놨고 날씨도 더워 좀 이달 편히 가려는 거라 대답해 주었다. 실지로, 요즘은 팔근육이 땡겨 토일 쉬어줘야 다시 원상으로 돌아오는 것 같다. 어쨌든 이번 주말도 치열하게(?) 잘 쉬어야겠다. 친구님들도 이번주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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