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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코로나 무료 검사 준비와 한달만에 당수치 정상된 형씨

라울선생님 2020. 7. 3. 17:24

단체 코로나 무료 검사 준비와 한달만에 당수치 정상된 형씨

출근해서 발열체크 한번씩 하다가 며칠 뒤에는 밥먹고 또 하라 길래 하루 두번씩 띡! 소리 나는 걸로 이마에 대고 체온 적고 기록해 온지 한달은 족히 넘은 것 같다. 밖에 날씨가 더우면 36.7,도 안더우면 36.4-5도 나오는데, 비정상 기준은 37.5도 이상이다.
체온계가 바로 켜서 쓰면 체온이 33도 어쩔땐 24도도 나오니 켠후 30초쯤 있다 쓰는게 예열시킨다는의미가 있어 정상 작동 되는 것 같다.

부천쿠팡물류센터 집단감염 사고 후, 부천 사는 직원들이 많아서 그런지 발열체크부터 업무량 감소로 인한 출근 시간 한시간 늦춰진 것 까지 좀 관련있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한건, 먼저 사람 몸이 피곤하면 안되니 잘 체력 관리 하라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아무래도 업무 과중시 보다는 분명 나으니.

며칠있다 단체 코로나 무료 검사가 인천시의 서비스 차원에서 진행될 것 같아 검색해보니 코를 깊이 쑤시는 게 아프다고 한다.ㅡᆞㅡ 나는 수년전 건강검진에서 위내시경 한번 받다 괴로웠던 경험이 생생해 내시경도 안하는데 또 쑤신다니. 고맙긴 하지만 안해도 되면 안하고 싶다. 어제 얘기한 그 요리사하다 코로나 실직된 형씨는, 고혈압 당뇨 등 걸어다니는 종합병원 수준이었는데, 일한지 한달만에 뱃살도 들어가고 당이 정상수치로 돌아왔다고 한다.그래서 내가, 돈도 벌고 건강해지고 좋네 ㅋ한마디 해줬다.

이처럼 몸을 쓰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익숙해지면 정신까지 맑아진다. 그래도
아프게 코 쑤신다는 코로나검사는 아직 좀 부담스럽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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