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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 영영풀이 문제를 도와주며

라울선생님 2020. 6. 6. 09:40

영단기 만든 회사가 운영하는 퀘스트 어플의 마스터로써, 아이들 질문에 답해주다보면 그때 그 시절의 어린 중고생 들의 또롱또롱하던 눈빛들과,
내게 철없이 애정 감정을 심하게 가졌었던 14살 예비중1 소녀의 감성과 그 소중했던 그 아이의 감정을 다치게 하지않고 학업으로 이끌기 위해 노력했었던 나의 그때 그 감수성이 떠오른다.십년도 넘게 지난 지금 그때그아이는 지금 대학생 나이.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나? 가끔은 궁금하기도 하다.

그 당시 별생각없어 보였지만 자존심 하나만큼은 강했었던 몇몇 학원 강사들과 원장과 그 똘마니들이 떠오른다. 별것도 아닌 학원에 목매달며 사람 괴롭히다 쫄딱 망해버렸었던 그때 그 인간군상들. 인간이 인간으로써의 기본이 안되어 있으면, 지혜없는 지식만 가지고 있다면 그냥 알바나 하는게 답일 것이다. 울산초딩팬티빨기숙제교사 부터해서 정신병자들 천지. 선생은 아무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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