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나티비 몰라서죽겠다 실시간 유튜브 방송을 보고

배나티비 몰라서죽겠다 실시간 유튜브 방송을 보고

배나tv의 김혜숙 이수정 몰라서죽겠다 실시간 유튜브 방송을 오랜만에 보았다.
북한에서 오신 탈북민 김혜숙님과 이수정님께서 평상시 궁금하였지만 어디 물어볼 때도 마땅찮았던 질문들을 시청자들분과 소통하는 시간이다.

한분은 자유로운 인터넷 사용에 대해 알고 싶어하셨는데, 내 생각엔 일기쓰듯 글을 남기는 것이 그 시작이며, 그 글들을 카카오스토리에도 올리고 네이버포스트나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정도에도 그대로 올리는 것이 좋지만, 시간 관계상 네이버포스트 정도만 해도 괜찮다. 내 경우엔 네이버포스트는 하루 방문 조회수만 1,500 회 내외이니 이 사람들이 어디서 다 이렇게 몰려오는지 궁금할 정도이다.

약 십여년전부터 라울선생님 아이디로 검색되는 수많은 ebook 들을 알리기 위함이었지만, 본래 의도보다는 홍보 등 다른 쪽에서 인지도가 생기고, 생활에 플러스 되는 면도 종종 생기게 되었지만, 중요한건 아무것도 안하면 조용하니 좋을 것 같지만, 아무런 기록도 역사도 발전도 영향력도 기대할 수 없게 된다. 때로는 사회적으로 화자되는 이슈들, 예를 들면, 코로나 사태나 긴급재난지원금 등에 관한 입장도 기록으로 남기는등, 모든 글의 중심 줄기엔 자기 주장을 두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수많은 가지들을 쳐나가는게 대중적으로 어필되기에 좋다고 여겨진다.

대인관계란 촛불과 불나방과의 관계처럼, 적당한 거리에서 친분을 쌓으면 좋지만,
가까이 다가가면 불에 데이듯 상처나기 쉽고, 멀어지면 모르는 남이 되기 쉬운 것이다. 탈북민 분들과 대한민국 국민들과의 관계는 좀 더 그런 면이 강한듯 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선진국 국민답게 이분들을 응원하며 함께 나아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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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ㅡ https://youtu.be/V1pdhrkRLV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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