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3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생일 나의 생일 My Self Birthday Party 금요일 오전 밤샘작업한 동료 12명이랑 감자탕 식사를 하였고, 함께 아침 해 보며 퇴근하는 야간 전체 대략80명 인원분들을 위해 가루 비타민씨 90개를 쐈다. 여덟시까지인 토요근무에도 비타민씨 좀 뿌리고. 그것은 내 생일 이야길 듣고 시장에서 밑반찬을 잔뜩사와 선물로 준 어느 군빠리 하사출신 동료 동생이 날 감동시켰기 때문이다. 나 태어난 해의 음력4월3일은 양력 5월12일이라, 그냥 5월12일로 하기로 하였다. 나는 그저 나를 한번이라도 눈여겨 본 분들의 나를 향한 눈빛이 따뜻하길 원하기에, 나또한 따뜻한 이로 여겨지고 싶기에, 할 수 있는 만큼은 주변을 챙기려고 애쓰는 편이다.몇주전 본 적도 없는 어느 동료분의 장모 상에 단지 어려운 분 돕고 싶단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