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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선생님의저서관련모음

- 알제리 소녀의 라울샘 영어 글에 대한 반응




어제 소개해 드린 알제리 소녀 캐롤리나가, 아마존 프랑스에서 제 책 한권을 읽었다고 메시지가 왔습니다. 제목은 영어로 쓴 연애 편지의 영문판, Raoul Teacher's Love Letters in English & Korean (http://www.amazon.fr/Raoul-Teachers-Letters-English-Korean-3-ebook/dp/B00LCHJ6G4/ref=sr_1_7/280-2002239-6545130?ie=UTF8&qid=1404264235&sr=8-7&keywords=Won+gil+Park )

캐롤리나에게 라울샘 영어 글쓰는 스타일 어떠냐 물으니, 끝내주며(awesome), 인상적이라 (impressive) 합니다. 보면, 저의 자신감은 주로 외국인이나 교포 등, 국외에서 얻는 일이 많습니다. 그 이유라면, 국내분들의 자존감이 더 강하기 때문이라고나 할까요? 영어가 불필요한 환경에서의 자존감은 강할 수 밖에 없다는 느낌입니다.

아마존에 Won-gil Park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2주간 쉼없이 40여권의 전자책들을 올리며, 끝없이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양과 질로 인한 충격 요법. 외국인 중독 내지 압도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6월 19일부터 지금까지 하루 평균 100 권 내외의 다운로드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니 곧 소문 괜찮게 날 것으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