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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선생님의상큼한SNS영어

SNS스토리ㅡ우리 서로 알아도 ( 2 )

SNS 스토리ㅡ우리 서로 알아도 ( 2 )

우리는 늘 일상에 지쳐있다. 지쳐있기는 누구나 다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러니 새로운 경험들을 해야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남으로써 끝없는 기의 나눔과 공유를 행해나가야만 한다. 내게 익숙하여 하찮은 기운 하나가, 누군가에겐 큰 에너지가 될 수 있으며, 나의 밝은 에너지가 남을 밝힐 수 있고, 그것들이 선순환 될때 모두가 상생하는 것이다.

사람 사는 지혜가 따로 있을까? 복잡하게 시시콜콜한 용어들 나열하지 않아도 된다. 그 지혜는 이미 인류역사 속에서 유전자처럼 흘러내려와,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만킬로미터에 달하는 그대와 나의 모세혈관 속을 뜨겁게 흐르고 있는 본능 같은 것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