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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선생님의상큼한SNS영어

공유와 밀폐ㅡ Sharing & Closing ( 3 )

공유와 밀폐ㅡ Sharing & Closing ( 3)

나는 왠만한 사람은 다 비슷하다고 여기기에, 잘살건 못살건 인간성 있으면 군자라 칭하고 없으면 또라이라 칭할 뿐이다.더 한심스런 또라이들은 걔나소나 돈만 있음 가기 쉬운 학교 다녀봤다하여 내세우고, 신데렐라 표정지으며 계모심뽀 보유한 이들, 호박에 줄그어봐야 호박인줄도 모르고 설치다가 진짜 설치류처럼 숨어다녀야 할 신세 되는 이들이다.

옛날 같음 ㅡ그들만의 리그ㅡ에서 장기두듯 죽일 말 살릴 말 멋대로 가지고 노는재미 만끽했었겠지만,지금도 그럴까? 누구든 옛날 구태 방식에 아직 젖어있다면, 그 구태로 인하여 구태의연한 불명예 훈장하나 주홍글씨(Scarlett Letter)처럼 가슴에 묻고 살아가야만 할 것이다.
그리고 세상엔 살 수 없는 것도 많지만, SNS 공유 스킬은 정말 쉬 사질 수 없는 귀중한 것임을 알아야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