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이 소요된 나의 책

10년간 만든 책
The Grammar Book I wrote for a decade

#라울선생님의영문법교과서 는 완성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었다. 반석 #즉석토익 원고 경험을 바탕으로 70프로 이상 바꾸고, 나의 아이디어를 40프로 가량 Raoul's Point (라울샘 요점)이란 식으로 삽입하였다. #종이책 출간 보다 #전자책 으로 시선을 돌린 것은 시대의 변화에 맞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누구나 쉽게 폰으로  다운받아 부담없이 영어공부를 할 수 있으리란 희망이었고, 그것은 유튜브 제작까지 이어진 것이다. 토익 700개 팝송300개 케익팝300개 회화50개 문법 수십개등 그 과정엔 많은 #기회비용 이 소요되었다. 그리고 #사이버외대테솔대학원 진학으로 여러가질 다시 접하면서 나는 나의 영어적 생각들이 최신 이론과 유사한 부분이 적지 않다는 점또한 확인하였다.
이제 #문법논문 마무리 단계이다. 앞으로 나는 어디로 향할 것인가? 지금의 나를 만들기 위해 내 스스로에게 투자된 액수가 결코 적지 않다. 마음같아서는 #영어학박사학위 까지 늦을수록 더 가보고도 싶지만, 개인적 바램만을 당장 따지기에는, 5년간 하루도 빠지지 않고 관리해 온 #페이스북1만영어그룹 과 후원해 주신 분들에 대한 책임감 등이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요즘같다.
학기 중이라 아직까지 후원은 필요하다. #든자리는몰라도난자리는안다 고, 뒤에서 지켜봐주는 많은 분들이 있다는 것 또한 알고있다.
#남이지만남같지않은관계 를 발전시킬 방안은 #꾸준함과성실함 이라고 여겨지지만,  늘 생각해 가야할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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